관리 메뉴

공감과 파장

봄을 부르고 있는 양산 어곡의 대동교회 본문

국내여행

봄을 부르고 있는 양산 어곡의 대동교회

레몬박기자 2018. 5. 2. 11:49


양산 어곡 에덴밸리 올라가는 길목에 대동교회가 있다. 

새로이 산뜻하게 지어진 교회 건물

교회 옆으로 작은 내가 흐르고 잔잔히 흘러가는 냇물이 봄기운을 느끼게 한다. 





겨울이 참 질기다. 

날짜로는 분명 봄이 왔어야 할 때인데 

눈이 왔다. 겨울에 그렇게 기렸던 눈은 끝내 오지 않더니 

이제 두툼한 겨울 옷을 벗어버리니 눈이 내린다. 참 철 모르는 눈이다. 

그래도 개울엔 시냇물이 힘차게 내려가고 그 길을 따라 산뜻한 건물의 대동교회가 봄을 부르고 있다. 

 



대동교회의 담임목사님은 이동혁 목사님 

이 교회에서 목회한지 무려 30년이라고 한다. 앞으로 10년은 더 목회하셔서 40년은 너끈히 채울 듯하다. 

대동교회를 통해 성령의 봄기운이 양산으로 흘러넘치길 기원한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