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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8/12 (3)
공감과 파장
황우석 박사 사건에 연루된 과거 행적과 관련해 사퇴 압박을 받아온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임명 나흘 만에 자진 사퇴했다. 이로 문재인 정부가 정식 임명한 고위 인사가 사퇴한 것은 김기정 전 국가안보실 2차장에 이어 두 번째이고 공직후보자까지 포함하면 안경환, 조대엽 전 장관 후보자 등에 이어 네 번째이다. 청와대는 사퇴 직후,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하루 전만 해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해서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싶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라며, 황우석 사태에 대해 사과는 하되 본부장 직을 수행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연간 20조 원에 이르는 국가 연구개발사..
현재 삼성서울병원 20층 브이아이피(VIP)병동에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직을 사퇴했다. 이건희 회장에 대한 생사가 불투명한 가운데 IOC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회장이 IOC 위원직을 사퇴했다고 발표했다.(2017.8.11) IOC 집행위원회가 이렇게 이 회장의 사퇴를 전격 발표한 것은 이 회장의 가족으로부터 이 회장을 IOC 위원으로 재선출하는 것을 고려하지 말아달라는 요청 때문이었고, IOC가 이 요청을 받아들여, 이 회장의 사임을 공식화했한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1996년 7월 105차 IOC총회에서 위원으로 처음 선출됐으며, 정년인 80세까지는 아직 5년이나 남아 있었다. 최근 3년 이상 이어진 와병으로 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제대로 못하고 있음에도 IOC측에..
지난 9일(2017.8) 제23대 고령함장에 안희현 소령(해사 57기, 37세)이 취임했다. 이로 한국 해군 최초 여군함장이 탄생한 것이다. 한국 최초 여군함장이 지휘하는 고령함은 해군 5성분전단(전단장 김종삼 준장, 이하 5전단) 52기뢰전대 소속 소해함으로, 적이 부설한 기뢰를 탐색‧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안희현 소령은 지난 6월 전반기 해군 장교보직심의위원회에서 소해함 함장으로 선발됐고, 함장 임무수행을 위해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함장 보직 전 교육을 수료했다. 이는 2001년 여군 장교가 함정에 배치된 이후 최초다. 고령함장 안희연 소령은 취임사에서 "해군 첫 여군함장으로 중책을 맡게된 것이 무한한 영광인 동시에 책임의 중대함을 통감한다. .모든 열정을 다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데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