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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미국여행, 허드슨강에서 본 월스트리트의 위용

레몬박기자 2010. 11. 11. 05:30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리버티섬으로 가다 배안에서 뒤돌아 서니 저 편으로 월스트리트가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으로 멋진 범선 한 척이 지나는데 그 경치도 아주 멋지더군요. 그래서 나름 구도를 잡고 한 번 촬영해보았습니다. 유람선에서 본 맨하탄의 월스트리트의 위용을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저 멀리 맨하탄의 월스트리트가 보입니다. 흠 보기만 해도 대단하죠? 저곳이 바로 세계 금융의 중심이랍니다.



















아름다운 범선 한 척이 맨하탄으로 진입하더군요.
마치 옛날 미대륙을 발견하고 그 설레임으로 다가가는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마지막 사진 제목을 "고담시를 향하여" 라고 지었습니다. 이 뉴욕에 대해 많은 영화들이 표현을 하는데 저는 그중 배트맨이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뭔가 어둠고 음습한 그런 느낌.. 그런 고담시를 향해 모험의 닻을 올린 것이죠. 저곳에 무엇이 있을까? 손에 땀이 나는 그런 긴장감이 흐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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