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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비례1석 논란 박준태 의원 의혹 전면 부인 법적 대응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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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비례1석 논란 박준태 의원 의혹 전면 부인 법적 대응 예고

레몬박기자 2025. 11. 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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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1석' 논란의 중심에 선 박준태 의원, 김건희-통일교 의혹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 예고

국민의힘 박준태 국회의원이 자신을 둘러싼 '비례대표 공천' 관련 의혹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내놓으며 정면 돌파에 나섰습니다.

특히 김건희 여사와 통일교 간의 '비례대표 1석' 약속 의혹과 자신은 전혀 무관하다는 취지입니다.

박 의원 측은 17일 오전, 해당 의혹을 제기한 인사들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 조치했음을 밝혔으며,

이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다음 기사 캡쳐

 

'김건희 몫 비례대표 1석' 의혹의 배경

이번 논란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수사 중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서 촉발되었습니다. 특검팀은 이른바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연결고리로 하여 김 여사와 통일교 교단 측 사이의 정치적 거래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의혹의 내용: 통일교 측이 교인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대거 가입시켜 당 대표 전당대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김 여사가 통일교 측에 비례대표 1석을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 정황: 실제 통일교 교인들의 국민의힘 입당 정황과, 김기현 전 당 대표 선출 과정에서의 용산 대통령실의 부당한 당무개입 의혹 등이 이 같은 배경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거론됩니다.

결국, 여론의 관심은 해당 '비례 1석' 약속이 실제로 이행되었는지, 그리고 그 대상이 누구인지에 집중되었고, 그 특정 인물로 비례대표 18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박준태 의원이 지목된 것입니다. 박 의원은 현재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핵심 측근입니다.

한동훈 전 대표 발언으로 의혹 확산

지난 14일, <한겨레> 유튜브 '송채경화의 공덕포차'에 출연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의 발언은 이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장 소장은 최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만남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하며, 한 전 대표가 "딱 김건희 '라인'으로, 김건희 '몫'으로" 비례대표가 된 사람이 있다고 적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금 장동혁 대표의 핵심 측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방송 출연진의 추정: 함께 출연한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은 해당 인물을 "비례대표 18번 얘기하는 거 아닌가?"라며 당시 국민의미래 18번이었던 박준태 의원을 사실상 특정했습니다.
  • 장 소장의 부연: 장성철 소장은 특정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그 사람은 김건희 라인이고, 김건희가 찍어 가지고 비례대표 된 건데, 그 사람이 좀 문제가 많이 있구나"라고 한 전 대표가 혼잣말하듯이 이야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례대표 18번', '당 대표 비서실장', '박모씨'라는 키워드가 일치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박준태 의원이 김건희-통일교 약속의 대상"이라는 추측이 강하게 퍼져나갔습니다.

박준태 의원 측, "터무니없는 이야기, 고발 조치"

논란이 확산되자 박준태 의원실은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너무 터무니없는 이야기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의원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확인했습니다.

고발 대상에는 해당 발언을 한 장성철 소장, 박성태 실장, 그리고 프로그램을 제작·운영한 한겨레TV 관계자와 이를 무분별하게 유포한 유튜버들이 포함됩니다.

의원실은 "현재 계속 채증 중이고, 앞으로 나오는 것도 다 법적 대응할 계획"이라며 강경한 법적 대응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국회의원 공천 과정의 투명성 문제는 늘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특히 김건희씨가 국민의힘 공천에 깊숙히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특검이 이를 집중 수사하고 있는 중이라,

김건희씨와 특정 종교 단체 간의 '뒷거래' 의혹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박준태 의원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법적 대응까지 예고한 만큼,

앞으로 경찰 수사와 특검 수사가 이 의혹의 진위를 밝혀줄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 내용은 오마이뉴스(https://v.daum.net/v/20251117115106761)의 보도를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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