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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특허를 낸 주차선이 있다고? 공주시의 '수직 주차선'이 특별한 이유 본문
"벽에 흰 선 하나 그었을 뿐인데..." 네티즌 사이에서 난리 난 '천재적인 주차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천재적이다", "전국으로 확대해야 한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사소하지만 혁신적인 발명품이 있습니다. 바로 충남 공주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수직 주차선'입니다.

■ 운전자의 시야를 틔워주는 '입체적인 주차선'
기존의 일반적인 주차장은 바닥에만 흰색 선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후방 주차를 할 때 차량 뒷부분에 가려 주차선이 운전자의 시야에서 쉽게 사라지곤 했는데요. 주차 보조 장치나 카메라가 없다면 초보 운전자들에게는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공주시가 도입한 '수직 주차선'은 다릅니다. 일반 바닥 주차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차 공간 뒤편에 위치한 담벼락이나 벽면까지 흰 선을 길게 연결해 놓은 방식입니다.
벽면에 수직으로 그려진 선 덕분에 주차 공간에 '입체감'이 살아나며, 별도의 주차 보조 장치 도움 없이도 오직 육안만으로 차량의 정렬 상태와 주차 선을 아주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공무원 표창 줘야" 시민 만족도 무려 97%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과 시민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습니다.
- "체구가 작아 시야 확보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확실히 유용하겠다"
- "아이디어를 낸 공무원에게 표창을 줘야 한다"
- "우리 동네에도 도입됐으면 좋겠다, 전국 확대를 지지한다"
실제로 공주시가 시범 설치 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97%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해 압도적인 호평을 증명했습니다.
■ 특허 등록 완료, 향후 전국 무상 배포까지 고려
공주시는 이 기발한 수직 주차선 방식에 대해 이미 특허 등록까지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시는 앞으로 지역 내 주차 타워를 중심으로 이 수직 주차선을 더욱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공주시가 향후 이 기술을 전국에 무상으로 배포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소한 벽면의 선 하나가 전국 운전자들의 주차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줄 날이 머지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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