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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뉴욕여행] 뉴욕의 도심에 있는 작은 공원의 풍경 본문
뉴욕은 정말 복잡한 도시다.
하지만 뉴욕의 거리를 걷다보면 그 바쁘게 돌아가는 속에서도
삶의 여유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뉴욕은 거리마다 조그만 공원이 있고, 북쪽에는 센터럴 파크가 있다.
가만히 앉아 책을 읽는 사람, 커피를 마시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담소를 나누는 사람..
이 작은 공원은 결코 시끄럽지 않다.
한가롭고 평온하다. 나도 더운 여름날 시원한 그늘에 앉아 그 뉴욕의 평화를 맛보았다.
뉴욕의 더위를 식혀주는 작은 공원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뉴욕의 여인들
공원 너머로 보이는 한글간판, 철학관이 뉴욕에도 진출했다.
공원을 지키는 경찰관과 공원을 오가는 사람들. 한가로운 뉴욕의 오후
뉴욕 뿐 아니라 미국에서 흔히 보는 장면, 그들의 휴식은 조용히 책을 읽는 것. 무슨 책을 읽고 있을까?
뉴욕 뿐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장면은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책을 읽으며 마음의 휴식을 얻는 모습 참 부러웠다.
우린 어딜 가나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데..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걸 부러워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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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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