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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부산 화명수목원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부산 화명수목원

레몬박기자의 레몬박기자 2014. 12. 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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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와본 화명수목원, 그런데 지금 수목원은 수해복구에 한창

부산 화명동에서 금정산성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있다.

금정산성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면 금정산성 서문이 보이고, 계속 내려오면 화명수목원이 있다. 

며칠 전 산성으로 드라이브 하고 싶은 마음에 차를 돌려

시원한 공기를 쐬며 부산대학 쪽에서 산성으로 올라 화명동 쪽으로 내려갔다.

기자가 참 이 길을 오랜만에 왔나보다.

못보던 수목원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게 아닌가?

 

여기 수목원이 있었어?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 보니, 상당히 넓은 면적에 아기자기 꾸며진 수목원의 전경이 들어온다.

직원에게 이 수목원이 언제 생겼냐고 물으니,

2011년에 임시로 개장하였고 2013년에 정식수목으로 등록하였다고 한다.

무려 3년간이나 이 자리에 수목원이 있었는데, 난 이제서야 처음 들어와 본다.

 

사진은 삼성똑딱이 WB-700으로 담았다.

 

 

화명수목원_입구부산화명수목원 입구, 늦 가을의 쓸쓸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화명수목원_전시관 수목원을 관리하는 사무실과 수목원의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전시관

 

화명수목원_임산부전용주차장주차장이 아래 위로 나뉘어 있는데, 위쪽은 임산부 전용 주차장이다. 임산부 전용주차장 표지판을 처음본 기자, 신기해서 사진에 담았다.

 

화명수목원_다리 이 수목원에는 계곡이 두 군데가 있다. 계곡을 지나가는 다리

 

화명수목원_온실여러 수종을 키우고 있는 실내온실

 

화명수목원_숲속도서관 수목원 내에 있는 작은 도서관 그런데 이 안에서 책읽을 사람이 과연 있으려나? 솔직히 이건 그저 구색만 갖춰논 느낌이다. 안에 전시되어 있는 책들 역시 좀 읽을 수 있는 그런 책들은 아닌 것 같다.

 

화명수목원_단풍 늦가을이라 단풍도 이미 져버리고 겨우살이 채비를 하고 있다.

 

화명수목원_나무다리 목재로 지어진 다리, 아쉽게도 지난 여름 태풍 때문에 지금 보수중이다.

 

화명수목원_계곡끝없이 이어지는 계곡, 그런데 계곡의 모습이 너무 처참해보인다.

화명수목원_전경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꽃 피는 봄이 되면 참 아름다울 것 같은 느낌. 원래 금정산 자체가 아름다운 산이므로..

 

 

그런데 지금 수목원은 수해복구에 한창이다.

지난 태풍 때 직격탄을 맞은 것인지 수목원 여기저기 다 처참하게 일그러져 있다.

이번 여름에 폭우가 한 두번 부산을 할퀴긴 했지만 이정도로 심각한 타격을 입었을 줄은 몰랐다.

 

 

 

화명수목원_수해1계곡에 돌로 쌓아둔 축대가 무너져있고..

 

화명수목원_공사안내 수해복구공사를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화명수목원_수해_계곡 계곡 쪽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듯하다. 나무의 뿌리가 뽑혀있다.

 

화명수목원_복구 공사복구 공사에 여념이 없는 수목원 직원들

 

개장한 지 얼마되지 않은 수목원이 왜 이렇게 처참하리만큼 파괴되었을까?

조속히 복구가 잘 되어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수목원으로 자리잡길 바란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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