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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4 (7)
공감과 파장
대만 가오슝 여행에서 우연히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이것이 신의 한 수였다. 다른 나라를 여행해보면 우리나라 택시요금이 정말 싸다는 것을 느낀다. 즉 외국 여행할 때 택시를 탄다는 것은 그만큼 요금 부담이 크다. 대만에서 우린 대부분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한번은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게 되었다. 가오슝에서 꼭 가야할 곳 중 하나가 바로 연지담이다. 인공으로 만든 호수에 용호탑 등 볼거리가 꽤 괜찮은 명소이다. 여길 찾기 위해 지하철MRT을 타고 R16번 역에서 내렸다. 여기서 다시 버스를 타야하는데, 날도 덥고 버스를 기다리는 것도 힘들어 큰 맘 먹고 택시를 잡았다. 택시는 쉽게 잡을 수 있고, 용호탑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곳으로 가자고 했더니, 택시기사가 알았다면 우리를 데려다 준다. 5분 정도 걸린 것..
올해 4월 10일부터 3박4일의 일정으로 대만 가오슝에 여행을 갔다. 아내와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이라 많이 설렜다. 그리고 말로만 들었던 대만이라는 나라가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다. 그런데 갔다 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비행기 타고 이웃 마을 다녀온 기분이라 한다. 그만큼 그곳 풍경이 우리와 친숙하다는 뜻일게다. 그런데 가보니 그 말이 사실임을 알 수 있었다. 비행기 타고 이웃 동네 다녀온 기분.. ㅎㅎ 정말 딱 맞는 표현이다. 기자는 가오슝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미려역 6번 출구 옆에 있는 '두아'라는 호텔에 숙소를 잡았다. 호텔의 만족도는 120% 라 할 수 있을만큼 괜찮았다. 혹 가오슝에서 숙소 걱정한다면 호텔 두아를 추천한다. 가격이 10만원 가량이라 싼 곳은 아니지만 호텔 조식도 참..
대만 여행에서 정말 우육면은 질리도록 먹은 것 같다. 대만은 면의 나라라 할만큼 식당마다 면종류의 음식을 팔지 않는 곳을 보지 못할 정도이다. 그 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우육면, 난 운 좋게도 대만에서 3종류의 우육면을 맛볼 수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묵고 있던 호텔 뒷편에 있는 재래시장, 거기에 있는 40년 전통의 포장마차에서 파는 우육탕이었다. 여기에는 고기가 들어있는 것과 고기가 빠진 것이 있는데, 난 고기가 있는 것으로 주문했다. 가격은 고기가 있는 것은 80타이삐로 우리 돈으로 치면 3천원 정도다. 이 우육면의 특징은 면이 가늘고 긴 일반적인 면이 아니라 수제비 같이 넓으면서 조금 길다는 것이다. 좀 긴 수제비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음식맛은 생각보다 괜찮다. 내가 대만에 와서 처음 ..
이번에 우연찮게 아내와 3박4일로 대만 가오슝으로 여행왔습니다. 아내와는 첫해외여행이라 설렘반 걱정반 그렇게 대만으로 왔네요. 그런데 오기전 우리 아이들이 이곳 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려줍니다. 큰딸은 기특하게도 비행기표와 호텔을 예약해줬는데, 비행기 시간도 적당하게 그리고 호텔은 정말 최고를 선택해줬네요. 오기전 지도로 볼 때는 그런가 했는데 호텔이 있는곳이 미려도 지하철역 6번출구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오슝에는 크게 두개의 지하철이 있습니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철도가 있고, 또 동서를 가로지르는 철도가 있습니다. 이 두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이 바로 미려도역입니다. 이 근처에 있으면 가오슝 어디라도 편하게 갈 수 있죠. 딸이 예약해준 호텔은 미려도역 6번 출구에서 50미터 거리에 있는 호텔..
COOLPIX P1000은 125배 줌과 뛰어난 조작성을 갖춰 고화질의 우수한 이미지를 기록할 수 있는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다. 이 제품은 광학 125배 줌 렌즈를 장착해 35mm 카메라 환산 광각 24mm부터 초망원 3000mm까지 다양한 화각 촬영을 지원하고, 다이내믹 파인 줌 설정 시에는 최대 250배까지 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듀얼 감지 광학 VR 기능을 탑재해 핸드 헬드 방식으로 망원 촬영을 할 때에도 선명하고 또렷한 결과물을 제공한다. 한마디로 그냥 괴물이다. 정말 하이앤드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제품이다. 단점이 있다면 촬상소자 크기가 작다는 것, 요즘 타사 하이앤드 제품 중 촬상소자의 크기가 1인치 되는 카메라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1인치 정도만 되어도 거의 DSL..
1년에 한 두번은 봉하마을을 찾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에 국화꽃 한 송이 놓아드리는 게 연중 행사처럼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에도 봉하마을을 찾았습니다. 단풍도 다 지고 겨울내기를 준비하는 늦가을에 찾은 봉하마을..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는 초가집 지붕갈이를 하더군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진영 단감 한 상자 친구에게 선물 받아 가지고 왔습니다. 맛있더군요 ㅎㅎ .. 벌써 봄입니다. 이번 달에 봉하마을 다시 한 번 가보렵니다. 4월과 5월 예전에는 참 즐거운 달이었는데, 요즘 제게는 참 아픈 달이 되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예전 기독교가 한창 부흥할 때엔 부산 근교의 기도원도 기도원을 찾는 성도들로 가득찼다. 대표적인 곳이 양산에 있는 감림산 기도원이고, 부산에도 여러곳의 기도원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양산의 감림산기도원도 찾는 사람의 발걸음이 예전에 비해 확연히 줄었고, 부산에 있던 여러 곳의 기도원도 문을 닫은지 오래다. 그나마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할 수 있는 기도원 중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금정산 가나안 수양관이다. 늦가을 국화가 한창일 때 금정산 가나안 수양관을 찾았다. 이렇게 금정산 가나안 수양관은 그저 수양관 주위를 한 바퀴만 돌아도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준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