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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9 (5)
공감과 파장
을숙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물이 바로 에코센터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생태복원지인 을숙도철새공원을 지속가능하게 보전·관리하고, 생태에 대한 전시·교육·체험학습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낙동강하구를 만들기 위해 2007년에 건립되었다.에코센터는 이 건물 외에도 야생동물치료센터와 아미산 전망대, 그리고 명지철새탐조대가 있으며, 이 모두를 합쳐 '을숙도 철새공원'이라고 한다. "에코(Eco)"는 환경·생태·서식지를 의미하는 "Ecology" 이다. 하지만 우리는 을숙도라는 지명이 더 익숙하고 오래되었다. 이곳의 정식 명칭을 정하기 위해 이름을 공모하였고, 그 결과 “낙동강하구에코센터(Nakdong Estuary Eco Center)"와 을숙도의 지명을 포함하며 철새도래지..
이제까지 니콘 D2xs를 사용했다. 무려 10년 동안 나의 사진 동지가 된 D2xs를 떠나보내고 풀프레임인 D750을 영입했다. 그리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첫 출사를 떠났다. 거창하게 첫 출사지만 그냥 카메라를 짋어지고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찍을 거리를 찾다가 몇 컷 찍었다. ㅎㅎ 그런데 찍고보니 왜 니콘 D750을 가성비 최고라고 하는지 그리고 풀프레임 바디가 좋은지 확실하게 체험하게 되었다. 일단 크롭화각이 아니라 풀프레임 화각은 예전 필름카메라에서 느꼈던 확 트인 시야를 다시금 찾아주었다. 이런 걸 두고 신세계라고 하는구나.. 크롭바디만 써왔던 내게 풀프레임 바디는 정말 신세계였다. 이 사진은 니콘의 구형렌즈 니코르AF 75-300f4.5-5.6 렌즈로 찍은 것이다. 이전 D2xs에 이 렌즈를 물렸..
울산대왕암 공원은 울산을 대표하는 명소라 할 수 있다. 대왕암이라 해서 여기에 문무대왕의 왕릉이 있는 곳인 줄 알았다. 그런데 문무대왕릉은 울산이 아니라 경주의 바다에 있는 수중릉인데 어떻게 울산에 대왕암이 있을까? 알고보니 울산에 있는 대왕암은 문무대왕비가 묻힌 수중왕릉이다. 죽어서도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남편 문무대왕의 뜻을 따라 아내인 문무대왕비도 이곳에 묻혔다는 것이다. 대왕암이 있는 이곳은 경치가 아름답다. 그래서 울산시는 이곳을 공원으로 꾸몄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관광지가 되어 문무대왕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있다. 위 사진은 초록이 무성하니 때가 다른 것임을 알 것이다. 울기등대에서 바다를 향해 시선을 돌리면 암석을 연결하는 붉은 다리가 보인다. 저기가 바로 대왕암이다. 대왕암으로 이..
기자가 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을숙도는 연인들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이었다.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 유명하지만 사실 어린시절엔 그런 자연 생태계가 대부분이라 그리 소중한 줄도 몰랐다. 내 기억으론 이 을숙도를 두고 '에덴공원'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곳은 연인이 가는 곳이었다. 연인들이 갈대숲을 거닐며 은밀한 사랑을 나누는 곳 그곳이 바로 을숙도였다. 그런 어린시절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지금도 을숙도에 가면 괜시리 가슴이 두근거린다. 노을에 붉게 물든 을숙도에 점점 어둠이 짙어져 온다. 그리고 하늘길을 따라 철새들이 하나 둘 그들의 비행을 한다. 소리없이 ..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입학 의혹은 탐사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뉴스타파가 가장 먼저 보도를 했다. 그리고 뉴스타파의 보도에 대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경고’ 제재를 내렸다. 하지만 행정법은원 이 제재가 부적법하다고 판결했다.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지난 2016년 4월 뉴스타파 보도의 진위 여부는 별론으로 한다면서도 명확히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객관성이 결여된 방법으로 보도했고, 반론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뉴스타파에 대해 경고 처분을 내렸다. 심의위의 ‘경고’ 처분은 ‘정정보도문 게재’, ‘경고문’ 제재 다음으로 무거운 처분으로 재발시에 경고문 제재 등의 처분으로 이어지는 행정처분에 해당한다. 당시 뉴스타파는 “객관성이 결여됐다는 심의위의 판단에 구체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