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2019/11/22 (1)
공감과 파장
울산 서생초등학교 교정에는 150년 된 노거수가 있다
가을 하늘이 유난히 맑은 날 울산에 있는 서생초등학교에 갔다. 학예제를 대신하여 해품세예술축제를 한다기에 간절곶도 들를 겸 찾았다. 여느 초등학교와 다름없이 아담하고 예쁜 교정, 가을 햇살에 반짝이는 예쁜 교정을 담았다. 학교로 가는 길.. 학교 담벼락은 밝은 색으로 단장되어 있고, 정문 앞에는 오래된 문방구, 그리고 그 옆으로는 우체국이 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정문은 다 이렇게 되어 있다. 좀 개성이 있으면 좋으련만 .. 해품세 예술축제 프래카드가 햇살에 반짝인다. 정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 체육관이다. 운동장에 서서 왼쪽을 보면 서생면사무소가 보이고 학교 교정은 단정하고 아담하게 잘 꾸며져 있다. 파란 가을하늘과 참 잘 어울리는 경치다. 학교 앞 정원에는 무려 150년 된 노송이 있다...
박기자 취재수첩
2019. 11. 22.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