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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황당뉴스 (47)
공감과 파장
친구 구하러 경찰서 난입한 10대들의 결찰서 난동 사건 절도 혐의로 검거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지구대 사무실에 난입, 경찰관들을 마구 폭행한 10대 등 7명이 현장에서 붙잡혔다.전남 목포경찰서는 24일 지구대 사무실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휘두른 윤모군(19)과 유모군(19) 등 7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윤군 등은 23일 오전 3시20분께 목포시 무안동 목포경찰서 역전지구대 사무실에서 야간근무 중이던 강모 경장(36)과 인근 하당지구대 소속 김모 경장(35)에게 집기를 던지고 폭력을 휘둘러 각각 전치 2~3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이날 오전 3시15분께 일행 중 한명인 유군이 목포시 대안동 모 인테리어 상가에 침입, 물건을 훔치려다 비상벨 소리를 듣고 출동..
탐관오리 하면 제일 먼저 떠오는 것이 바로 춘향전이다. 암행어사 이몽룡이 탐관오리 변학도에게 일필지휘로 꾸짖은 그 시는 참 유명하다. 그리고 삭탈관직 당하여 백성들 손에 처참한 말로를 당한 이야기 역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탐관오리의 말로다. 그런데 춘향전에 나온 것처럼 정말 우리나라의 탐관오리들이 그런 백성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을까? 정말 절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만일 그랬다면 옛날 조선은 좀 더 청렴한 나라가 되었고 그 역사 또한 더욱 장구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탐관오리들의 말로는 어땠는지 실제 역사의 현장에 들어가서 살펴보자 한국의 부패지수는 여전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2008년에서부터 한국의 부패지수는 OECD 회원국 중 27위에 머물..
오르틀랑이라는 새가 있습니다. 이 새로 요리한 프랑스 음식이 있는데 맛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이 요리를 두고 프랑스의 영혼을 구현한 맛이라고 한다 합니다. 그런데 관련자료를 찾아보니 검색이되질 않네요. 하여간 오유와 뽐뿌를 통해 이 글이 계속 퍼져가고 있습니다. 원문글은 삭제되었구요. 맛을 내기 위한 사람들의 노력이 참 잔인합니다. 이 음식은 앞으로도 계속 금지 음식이 되어야겠네요. by 레몬박기자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추락하는 날개 김무성 여당 대표의 개념 예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산하 여의도연구원 청년정책연구센터가 주최한 '김무성 대표 초청 타운홀미팅, 대학생과 함께하는 청춘 무대' 행사에서 사회자가 "대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 부당한 대우를 많이 받는다"며 의견을 묻자 김 대표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가서 그런 사람(악덕 업주)인가 아닌가 구분하는 능력도 여러분이 가져야 한다"면서 "그런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상대한테 기분 나쁘지 않게 설득해 나쁘게 먹었던 마음을 바꾸는 것도 여러분의 능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의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요새는 굶어 죽는 사람이 없고, 잠잘 곳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부유해졌기 때문에 가족..
대한빙상연맹이 국가대표 선수들이 받은 포상금에 대해 초과 징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김연아, 이상화 등 지난해 소치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 더 낸 세금이 1억40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2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국감에서 딱 걸린 빙상연맹’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21일 열린 국정감사 현장 영상이 캡처돼 퍼져나갔다. 당시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작년에 동계올림픽 피겨 은메달리스트인 김연아 선수는 포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며 “빙상연맹은 대한체육회의 재원인 30%, 즉 900만원에 대해서만 징수를 해야 하는데 포상금 3000만원 전체에 대해서 원천징수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이 받는 포상금은 정부가 보조하는 포상금과 대한체육회에서 모금한 포상금을..
선행을 베푸는 사람을 역이용한 블랙메일 중국에서는 선행을 베푸는 사람을 역이용해 '블랙메일(Blackm Mail)'을 보내는 경우가 있어 위험에 처한 낯선 이들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팽배하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정주 시(市)의 한 도로에 쓰러진 할아버지를 본 시민들이 블랙메일의 우려로 미리 현장을 촬영한 후에 구조한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할아버지는 길에서 달리던 중 갑자기 쓰러졌고, 그 충격으로 얼굴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할아버지 주변으로 많은 시민들이 모였지만 범죄자로 몰려 소송에 휘말릴 위험이 있어 누구도 선뜻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당시 모여있던 시민 중 누군가가 나서 인증 사진을 찍자 그제야 안심한 사람들은 응급차를 ..
두바이에서 낙타체험 하고 돌아온 여행객 메르스 의심증세로 입원 강원도 춘천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2015.9) 오전 11시30분쯤 춘천시의 한 병원에 고열과 근육통 증세를 보이는 A씨(25·여)가 찾아왔다.A씨는 이달 초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했으며, 당시 사막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해 5분 정도 낙타를 탔다. A씨는 현재 서울국립중앙의료원 음압 병실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A씨는 19일 실시한 1차 검사에서 메르스 음성 반응을 보였다. 2차 검사 결과는 21일 오후 9시쯤 나올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A씨의 가족을 비롯해 A씨와 접촉한 의료진과 환자 등에 대해서도 증상을 확인 중이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다시 그 난리를 겪어야 ..
오유를 중심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아주 황당한 소식이 있다. 이른바 하루만 사는 롯데 신입사원, 또는 롯데 신입사원의 패기 라는 글이다.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이야기 속에 롯데가 당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일단 그 황당한 이야기가 무엇인지 들어보자 롯데 신동빈 회장은 4일 오전 11시 10분 경 롯데 오산연수원에 도착해 1층의 역사관을 둘러본 후,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대강당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신입사원들에게 “롯데그룹 경영에는 전혀 흔들림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국내에서 성장한 롯데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겪는 진통과정”이라고 말했다. 또 “기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인재”라며 “여기 있는 여러분이 롯데의 미래”라고 강조..
SBS의 지칠줄 모르는 일베사랑 지난 16일(2015.9)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닮은꼴 연예계 천태만상'에서 또 다시 일베가 사용한 사진이 사용되었다. 이날 보도 중 영화 '암살'이 최근 표절 시비에 휘말린 것을 거론하며 포스터를 띄웠다.그런데 '암살' 주인공 6명이 모두 나온 포스터지만 문제는 극우사이트 일베 손을 거친 것이다. 본래 황덕삼 역에 최덕문 얼굴이 있어야할 자리에는 故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이 합성돼 있다. 일베 유저들이 장난친 자료를 필터링하지 않고 그대로 쓴 것이다. SBS의 일베 콘텐츠 사용은 이번이 8번째다. 잊을만 하면 튀어나오는 SBS의 일베사랑. 이제 이를 단순 실수로 보는 이들은 거의 없다고 할 것이다. 반복되는 SBS의 방송사고, 이미 ▲'8뉴스'에서 고..
교회니까 선처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교회 턴 10대 두명 입건 서울 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교회를 턴 혐의(특수절도)로 장모(17)군과 김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소재 모교회에 침입하여 교회 행정실과 목회실의 책상 서랍에 보관되어 있던 금품을 훔쳤다. 그리고 이 돈을 유흥비로 다 써버리자 다시 범죄를 계획하고 다른 교회를 침입했다. 그런데 이 교회에는 보안시설이 되어 있어서 경보기가 울렸고, 이들의 범행은 실패했다. 여기서 멈췄으면 좋으련만 그들은 곧바로 첫 번째 범행을 저질렀던 교회를 찾아가 재차 금품을 털었다. 이전처럼 행정실과 목회실 서랍을 열어 보관해 있던 현금 72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2대를 훔쳐 달아났다. 하지만 이들은 곧 경찰에..
작년 10월26일 전국에 참 희안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된 후 이전까지 군사쿠데타를 일으켜 이 나라 민주주의를 짓밟고 독재자의 명성을 이어가던 박정희 전대통령에 대한 태도가 확달라진다. 이전에는 박정희를 추모하던 사람들이 조심스레 조용히 모여 그들만의 행사를 가졌는데, 이제는 그 딸의 뒷배를 믿어서인지 공개적으로 그를 찬양하며, 추모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있었다. 이중 가장 충격적인 행사가 모교회에서 행한 박정희 추모예배였다. 고 박정희 대통령이 기독교인도 아니었는데, 교회에서 어찌 이런 행사를 벌일 수 있었는지 정말 이해가 가질 않는 행사였다. 그리고 그 행사에서 튀어나온 말들은 이 사람들이 정말 기독교인이 맞나 싶은 그런 발언을 서슴치 않고 내뱉고 있다. 교회 헌법상으로도 이..
롯데가 왜 꼴데인줄 아는가? 요즘 롯데를 보면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는 소설제목이 생각난다. 그룹의 총수와 그 자녀들은 꼴사나운 모습을 연출하며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있고, 그 싸움 속에 우리나라 대기업이 어떻게 족벌체제로 운영되고 있는지 그 비밀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깔수록 신기하고, 알수록 가슴답답하게 하는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를 보면 정말 한숨이 나올 뿐이다. 상황이 이러니 롯데는 일본기업이라는 의심과 함께 네티즌을 중심으로 불매운동까지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먹튀 행진은 그룹총수들만 하는게 아니다. 롯데시네마는 창립 16년을 기념하기 위해 9일(2015.9) 990원 영화관람권을 선착순 9900명에게 판매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그런데 이 이벤트는 시도하기 전부터 이번 이벤트는..
군인은 30일만 아플 수 있다는 황당한 공무상 요양비 지급 제도 지난달 4일(2015.8) 경기 파주시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이 매설한 목함지뢰 폭발사고로 김모(23) 하사와 하모(21) 하사가 크게 다쳤다. 정부는 이들에게 최고 예우를 약속하고 기업과 연예인, 시민단체들도 나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당시 하사 두 명이 다쳐서 한 명은 군 병원에서 또 한명은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런데 민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한 명은 어제(9.3)부터 치료비를 본인 부담해야 한다고 한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설마 했는데 사실이다. 이유는 ‘공무상 요양비’ 제도에 있다. 공무상 요양비 제도는 현역 군인이 공무상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고용주체인 국가가 사용자로서 책임을 지..
한 가족을 풍비박산 낸 경찰의 헐리우드 액션과 검찰의 보복 기소 2009년 6월 27일경 박모씨는 술에 취해 아내의 차를 타고 가다가 음주단속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박 씨는 박모 경사와 시비를 붙었고 차에서 내려 박 경사와 언성을 높였다. 말싸움을 하던 중 갑자기 박 경사는 팔이 뒤로 꺾이며 쓰러질 뻔 한 자세로 비명을 몇 차례 질렀고, 이 장면이 동료경찰관의 캠코더에 찍혔다. 박 경사는 박 씨가 팔을 비틀었다고 주장했고, 박 씨는 박 경사가 내 손을 잡고 있다가 넘어지는 상황을 연출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검찰과 법원은 경찰의 손을 들어줬다. 검찰은 경찰의 팔을 꺾었다는 혐의로 박씨를 기소하였다. 박씨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200만원을 물렸고, 박씨는 정식재판을 청구했지만 2011년 대..
나도 예전 IMF 때 나라를 살리는 마음으로 결혼반지 돌반지 모두 빼서 갖다주었다. 그런데 이런 애국심을 이용하여 정부와 대기업이 자기를 배만 불렸다고 한다. 정말 양심이라고는 한 올도 찾아보기 힘든 이들에게 이 나라를 맡겼고, 또 그런 놈들이 이 나라를 망쳐가고 있다. 아래는 JTBC 썰전에서 보도한 대국민 사기극 IMF 금모으기의 실체 이거 보고 나면 열받아서 이 나라 뜰지도 모르니 마음을 굳게 하고 보시길 우리나라 기업은 국민의 애국심으로 컸지만 국민을 호구로만 생각하는 기업마인드로 운영된다. by 레몬박기자
첫날 밤 보낸 후 이혼하는 부부들, 그 황당한 사연 1. 아프리카 알제리,첫날밤을 보낸 뒤 아내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알제리의 한 남성이 결혼하여 아내와 첫날 밤을 보낸 뒤, 다음날 아침 옆에 누운 아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생전 처음 보는 낯선 여인이 곁에 누워 있는데, 그는 처음에 아내가 아니라 도둑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 남성은 결혼하기까지 자기 아내의 민낯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한다. 도대체 화장 전과 후가 얼마나 달랐기에 이 정도로 놀랐을까? 그 남성은 자신을 만날 때마다 화장하고 나온 아내의 모습이 진짜라고 여겼고, 또 그 아내는 참 아름다웠고 사랑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화장을 지운 후 깨끗이 씻고 잠든 아내의 본모습에 놀라 그의 사랑을 순식간에 달아..
북한공작원(간첩) 등쳐먹는 사기전과 6범의 대단한 사기행각 예전 남으로 귀순한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암살해달라는 북측 사주를 받고 2500만원가량을 챙겨국가보안법 위반(목적수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범인이 자신은 전문사기범으로 북한 공작원을 대상으로 사기를 쳤다고 주장했다. 경향신문은 2015.8.24. "황장엽 암살모의 돈 꿀꺽’ 국가보안법 위반? 사기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황장엽 암살모의’로 구속된 인물이 ‘킬러’가 아니라 북측의 공작금을 노린 사기범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법원의 판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의 내용을 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백재명 부장검사)는 지난 5월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를 암살해달라는 북측 사주를 받고 2500만원가량을 챙긴 박모씨(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