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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김현철 (1)
공감과 파장
김영삼대통령 서거 상주노릇 김무성 진정성 없는 이유
김영상 대통령 서거 상주노릇 자처하는 김무성 대표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이유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오전 0시 22분 서거했다. '닭의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는 유명한 말로,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젊음을 바쳤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금융실명제, 하나회 해체, 총독부 건물 해체 등을 이루며 이 나라의 민주주주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하지만 삼당통합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됨으로써 정치적 야합으로 자신의 권력욕을 채웠다는 비판과 이를 통해 지역주의를 더욱 공고하게 하였고, IMF라는 국가위기를 자초한 대통령으로 그 업적만큼이나 과실 또한 분명한 대통령이었다. 그의 서거 소식을 듣고 수많은 정치인들이 앞다투어 그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하였으며, 그 중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행보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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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2.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