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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한국이 걱정된다 미국 '더네이션'과 주요 외신들의 보도 내용
지는 1865년 노예제도 폐지론자인 E.L.고드킨이 창간한 신문으로 국내외 문제를 망라하는 진봉성향의 평론지이다. 미국의 최장수 진보평론지로서 이번에 팀 쇼락(Tim Shorrock) 기자가 “In South Korea, a Dictator’s Daughter Cracks Down on Labor(한국, 독재자의 딸이 노동자를 탄압하다, https://thenewspro.org/?p=15917)란 기사를 게제하였다. 그러자 뉴욕주재 한국 총영사가 에 수차례 전화를 하고 편집장에게 이메일을 보내 항의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보통은 기사에 실린 내용이 사실과 다르거나 문제의 여지가 있다고 느끼는 것에 대해 무엇이 잘못됐는지 지적하고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하지만 뉴욕의 총영사는 수차례 전화와 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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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6.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