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운해 (1)
공감과 파장
단풍에 절경을 이룬 대금굴 계곡과 대금굴 가는 길의 풍경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동굴이라 불리는 대금굴을 다녀왔다. 대금굴 위에 있는 환선굴까지는 가보지 못하고 은하철도라 불리는 열차를 타고 대금굴에 들어가서 자연이 만들어낸 인내의 결실이자 최고의 작품들을 눈으로 보고 왔다. 동굴 안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서 동굴 내부의 모습은 담지를 못해 아쉬웠지만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진촬영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동굴 생태계는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카메라의 플래쉬 불빛만으로도 동굴 생태계를 위협하기에 충분하다. 동굴 밖 대금굴 주변 계곡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그저 보는 순간 여기가 우리나라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웅장한 경관이 눈 앞에 펼쳐졌다. 환선굴까지 천천히 걸어가면서 사진을 담았다면 좋았을 것을 일정 때문에..
국내여행
2014. 12. 20.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