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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촌철살인 (1)
공감과 파장
고 김영삼대통령 그의 촌철살인 명어록 71선
김영삼 대통령의 시원시원한 돌직구와 명언, 그의 촌철살인 어록 모음 김영삼 대통령 리더십을 말한다면 ‘직선적인 감의 승부사’ 라고 말할 수 있다. 위기가 왔을 때 에둘러가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거산’이란 호나 ‘대도무문’이라는 사자성어가 어울리는 리더였다. 그는 ‘감(感)의 정치인’이었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과 고비마다 승부수를 날리는 특유의 감각과 돌파력으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난세를 주름잡는 리더십을 가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기에 그는 촌철살인의 능력을 가졌고, 명어록을 남겼다. 1960-70년대 1. “그 신문이 장 총리의 마음에 안 맞는다는 이유로 탄압했다면 장 총리는 과거 이 정권에 의해서 경향신문이 폐간당하던 때를 상기하라” (1961년 3월, 장면 정부의 민족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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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5. 1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