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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거제 지심도 여행, 동백꽃은 다 졌지만 동백섬의 낭만을 찾아가다
거제도에는 참 많은 섬들이 있다. 내가 가본 섬들만 해도 5개는 넘는 것 같다. 지인들과 함께 동백꽃으로 유명한 지심도를 갔다. 하지만 이미 동백꽃은 다 져 버린 뒤라 지심도 여행에 대한 흥미를 상당히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섬여행은 괜시리 사람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아마 동백꽃이 제대로 핀 날에 왔다면 동백꽃으로 된 터널을 지날 수 있었을 것이다. 아쉽지만 동백섬 지심도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다. 다음에 지심도 갈 계획이 생긴다면 최소 1박2일로 다녀오고 싶다. 지심도에 있는 섬체험 펜션에서 섬공기 마셔가며 섬의 낭만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것이다 .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국내여행
2017. 7. 30.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