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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경주교동법주 만드는 곳에서 파는 가격은 얼마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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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동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간판
경주교동법주 .. 오호 ~ 여기에 그 유명한 경주법주를 직접 제조하는 곳이 있구나
술은 마시지 않지만 옛날 아버님이 좋아하시던 생각이 나
반가운 마음에 들어가 보았다.
경주교동법주는 교동 최부자댁에 전해오는 비주로 조선 숙종 때 궁중에서 음식을 관장하던 최국신이
고향인 경주로 내려와 최초로 빚은 술이다. 궁중에서 빚었던 술이 백성들에게 전해진 것이다.
이곳에서 직접 빚은 술을 바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3만5천원과 4만원 그리고 두 병을 세트로 7만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술을 제조하는 곳이라 해서 주류 공장을 상상했는데
의외로 교동법주 만드는 곳은 단촐하다. 살짝 실망 ~~
딱히 선물할 사람도 생각나지 않고
또 내가 술을 마시지 않으니 술을 구입하진 않았다.
원래 임금님이 마시던 술을 일반 백성들도 마실 수 있게 한 것이 교동법주라 하니
살짝 임금이 마시는 술맛은 어떤지 알아보고 싶은 유혹이 든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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