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위안부 (11)
공감과 파장
맨유로 이적한 이브라히모비치와 맨유의 역사 대한 ‘존중’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던 세계적인 축구스타 이브라히모비치가 1일(2016.7) 오전 맨유의 캐링턴훈련장에 도착해 입단에 필요한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계약서에 사인을 마쳤다. 공식 발표에 필요한 각종 촬영과 인터뷰까지 끝냈다. 하지만 모든 것은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가 되어야 공개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대한 빨리 자신의 맨유 공식 입단을 밝히고 싶었고, 또 그럴 수 있었지만 맨유와 합의에 의해 그렇게 하지 않았다. 이유는 그날 오후 2시로 예정된 추모 행사 때문이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맨유 입단이 확정된 7월 1일은 제 1차 세계대전 ‘솜 전투’의 100주년이었다. ‘솜 전투’는 1916년 7월 1일부터 시작된 전투로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의 출판 만화축제로, 프랑스 푸아투샤랑트 레지옹 샤랑트 데파르트망의 앙굴렘에서 매년 1월 말 개최되는 인기 있는 축제이다.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만화와 관련 영상물에 대한 시상식, 전시회, 강연회, 상영회, 출판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Who? 만화전문가 5800명+작가 900명+내외언론인 850명+관광독자 22만명이 When? 1974년부터 매년 1월 말 4일동안 Where? 프랑스 푸아투샤랑트 레지옹 샤랑트 데파르트망의 수도, 앙굴렘 도시 전역에서 What? 앙굴렘 국제 만화 페스티벌을 How? 북페어와 전시회를 통해 Why? 프랑스에서의 만화는 예술이니까! 프랑스의 만화 사랑은 상상 초월한다. 만화가는 웬만한 예술작가 못지 않은 대접을 받고 있다. ..
영화 '귀향' 조정래 감독의 14년의 집념과 국민의 성원으로 만든 꼭 봐야 할 영화 무려 14년이라는 제작기간 끝에 완성된 영화 ‘귀향’이 작년 12월에 첫 시사회를 가졌고, 미국에서 특별시사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미주 시사회는 지난달 23일(2016.1) 로스앤젤레스 생명찬교회 상영을 시작으로 28일 코넷티컷대학교와 브라운대학교 29일 워싱턴DC 노던 버지니아 칼리지, 그리고 마지막 일정을 미디어조아(대표 한지수) 후원으로 뉴욕에서 가졌습니다. 그리고 극장에 모인 관객들은 한결 같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실상에 몸서리치며, 그 자리에서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고 합니다. 알려진대로 '귀향'은 1943년 열다섯살의 나이에 끌려가 지옥과도 같은 생활을 한 강일출(88) 할머니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
일본군위안부를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어떤 의미가 담겨있나? 이번 일본군위안부 한일협정에서 일본은 10억엔의 재단설립금을 보상형식으로 제공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일본 집권당인 자민당에서 이 10억원은 소녀상 이전을 전제로 합의한 것이라고 하여 큰 파장을 낳았다. 그리고 소녀상 근처에는 이를 지키기 위한 1인시위가 진행되고 있고, 이를 경찰이 여러모로 저지하고 있어, 대한민국 경찰이 아니라 일제순사냐는 비웃음을 사고 있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세운 동상이다. 1992년 수요시위가 시작된 지 20년이 흐른 2011년 12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요구하며 일본대사관 앞에서 거리의 투쟁을 이어온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염원하기 위해 한..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이것을 일본의 사과로 받아들인다면 한국은 국가기능 더이상 어렵다는 기사 전문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카운터펀치의 기사전문입니다. 번역 감수 : 임옥 South Korea’s Betrayal of the “Comfort Women” ‘위안부’ 피해자 배신한 한국 정부 by K.J. Noh DECEMBER 31, 2015 www_counterpunch_org_20160106_101424(1) www_counterpunch_org_20160106_101535(2) Diplomatic Collusion 외교적 담합 On December 28th, 2015, the foreign ministers of Japan and Korea, suddenly and hastily announced..
美 잡지 카운트펀지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상 이것을 사과라 받아들인다면 한국은 국가 기능 더 이상 힘들어’ ‘한국은 국가로서의 기능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는 치욕적이 지적이 미국의 한 잡지에서 나왔다. 미국의 월간지인 ‘카운터펀치’는 이번 위안부 협상을 두고 이보다 완전한 항복은 상상하기 어렵다고 비판한다. 이 잡지는 만약 한국정부가 이를 사과로 받아들이고 피해보상 요구를 중단해야 한다면 한국은 국가로서 기능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위안부 피해자 배신한 한국 정부 뒤에는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이 있었다 카운터펀치는 ‘South Korea’s Betrayal of the “Comfort Women”-‘위안부’ 피해자 배신한 한국 정부’ (2015.12.31.)라는..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한일 외교장관 회담 합의에 대한 일본군‘위안부’ 관련 단체 입장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한일외교장관회담이 열렸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과 국민들은 광복 70년을 며칠 남기지 않고 열린 이번 회담이 올바르고 조속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에 이르기를 간절히 염원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의 합의안을 내놓았는데, 그 발표를 보면 첫째,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정부가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과 둘째, 아베 총리의 내각총리로서의 사과 표명, 셋째, 한국정부가 설립하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재단에 일본정부가 자금을 일괄 거출하고 이후 양국이 협력하여 사업을 해나간다는 것이었다. 발표안의 내용을 보면 마치 일본정부가 자신들의 만행을 인정하고, 이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며, ..
일본과의 위안부 협상에 대한 비판 날로 커지자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2015.12.31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시민단체와 반대의견을 내는 야당을 거론하며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하였다. ①소녀상 철거를 전제로 돈을 받았다는 등 사실과 전혀 다른 보도와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는 유언비어는 위안부 문제에 또다른 상처를 남게 할 것이다. ②정부가 최선을 다한 결과에 대해 무효와 수용불가만 주장한다면 앞으로 어떤 정부도 이런 까다로운 문제에는 손을 놓게 될 것이며 민간단체나 일부 반대하시는 분들이 주장하는 대로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③마치 정부가 잘못 협상한 것 같이 여론을 조성해 나가는 것은 결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④정부의 합의를 수용하지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1억명 서명 운동 '정대협'이라는 단체가 있습니다. 일본 제국주의의 만행에 의해 저질러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통해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명예회복, 전시하 여성에게 가해지는 성폭력 방지,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저지,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정식 명칭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입니다. 최근 한국정부는 일본과의 위안부 배상 협상을 했지만 정말 실망스런 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일본에게 진정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요구하지도 않고, 일본이 원하는 대로의 위안부협상을 타결하였습니다. 이에 정대협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지탄받아야 할 범죄행위이며, 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범세계적인 문제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범세계적인 서명 운..
위안부 협상으로 본 한일협정, 소름끼치게 닮은 두 부녀의 한일협정기 위안부 협상으로 본 한일협상, 그런데 아버지와 딸이 어떻게 이리 닮을 수 있을까? 평행이론 이 부녀의 모습을 보면 정말 소름끼친다. 아버지에게서 이런 것만 배웠던 것인지.. by 레몬박기자 (☞클릭) 레몬박기자의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2015.12.28. 한일 양국은 위안부 문제를 국장급 실무협의를 시작한지 1년 8개월만에 외교장관회담에서 타결했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위안부 문제 해결방안에 합의했으며, 양국이 합의한 내용은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일본 정부의 책임 통감 2) 아베 총리의 사죄 표명 3) 위안부 재단 설립비용으로 10억 엔 지원 등이다. 외형상으로 보면 일본 정부 차원의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과 아베 총리의 사죄가 있어서 잘한 합의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 이면을 들여다 보면 이보다 더 졸속일 수 없다. 아니 협상이 아니라 그저 이전부터 일본이 주장하던 내용이 100% 현 정부가 수용해주는 것도 모자라서 이번 협상으로 불가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