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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과거와는 달랐다는 무술년 신년기자회견장의 모습

레몬박기자 2018. 1. 10. 18:09

문재인 대통령은 10일(2018.1)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신년기자회견은 대통령이 질문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그 덕에 신년기자회견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오늘 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우선 '신선하다'는 평가를 한다. 

한 기자는 “현안이 많기 때문에 대통령 기자회견 자체는 분위기가 딱딱할 수밖에 없는데 

이번 기자회견은 형식이 바뀌면서 활기차고 신선한 것 같다. 

확실히 과거와는 다르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확실히 과거와는 다른 무술년 문재인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장의 모습,  정말 어땠는지

청와대 홈피 효자동 사진관에 있는 사진으로 알아본다. 




















여기 참석한 기자들 '봉숭아학당 같았다'고 말한다. 

혹시 자신이 맹구짓 한 건 아는 지 모르겠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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