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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가슴이 탁트이는 시원한 설경,눈내린 덕유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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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 되니 눈내린 설경이 눈에 삼삼하네요.
마음은 태백산, 설악산, 오대산으로 날고 싶은데, 현실은 좁은 사무실에서 컴이나 지켜봐야하는 팔자입니다.
눈 내린 시원한 설경이 보고 싶어 지난 사진들을 뒤적거리니 마음을 탁트이게 하는 설경이 눈에 띄네요.
바로 올 1월에 덕유산에 올랐을 때 담은 사진입니다. 올해도 이런 설경을 바라볼 수 있으련지 ..
답답하신가요? 사진으로나마 시원한 설경을 올라보십시오.
아참 덕유산에 핀 눈꽃을 담은 사진 여기를 클릭하심 보실 수 있습니다.
바위에 핀 환상적인 눈꽃의 향연, 눈내린 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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