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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2018 레몬박기자의 작심삼일 새해 결심 공개

레몬박기자 2017. 12. 30. 07:00

매년 작심삼일이긴 하지만 그래도 새해 결심과 소망을 적어두는 것이 한 해를 마무리할 때 참 좋더군요.
물론 부끄러운 것이 더 많아서 마음이 무겁긴 하지만 그래도 하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좋을 것 같아
이번에도 작심삼일 새해소망을 적어봅니다. 이렇게 제 블로그에 공개를 하니 이번에는 작심삼일은 아닐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계획은 구체적으로 세워야 하니 5개분야로 설정해서 세워보았습니다.



1. 신앙 

첫째, 성경은 세 번 정독하며, 관련서적 50권을 읽는다. (너무 많나?)  
둘째, 새벽기도를 꼭 하며, 이웃을 위한 기도시간을 더욱 늘린다.
셋째, 교회 생활을 충실하게 하여 나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 두 사람은 있도록 한다.
넷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금 액수를 늘리고, 한 달에 한 번은 봉사활동을 한다.



2. 가정 

첫째, 일주일에 한 번은 아이들과 충분한 대화와 놀이 시간을 갖는다.
둘째, 아내를 위해 한 달에 한 번은 감동 이벤트를 한다.
셋째, 부모님과 장모님, 그리고 가족을 위해 매일 기도하며, 한 달에 한 번은 찾아뵙고 용돈을 드린다.
넷째, 부지런히 비자금을 모아 가족을 위해 팍팍 쓴다.



3. 직장 

첫째, 실력을 키워 내가 꼭 필요할 수 있도록 한다.
둘째, 직원들과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일을 즐긴다.



4. 학업 

첫째. 전문서적을 20권 이상 독파한다. (교재 빼고)
둘째, 교육 관련 전문 블로그를 운영한다.
셋째, 관련 논문을 2편 이상 쓴다.



5. 취미 및 블로그 

첫째, 일주일에 한 번은 출사 나간다.
둘째, 블로그의 품위를 더욱 높이되 사진강좌를 해나갈 수 있도록 전문지식을 강화한다.
셋째, 구독자수 500명을 확보하며, 연말에 우수블로그로 등극한다.
넷째, 팀블로그 아라누리가 명실상부한 시민저널리즘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작심삼일이 아니라 작심 365일이 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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