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황교안 (4)
공감과 파장
이른바 ‘김학의 성접대 의혹’이 사건 발생 12년 만에 재조명되고 있다. 1.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 중인 대검찰청 과거사진상조사단이 경찰의 부실수사 정황을 확인해 진상 파악에 나섰다. 2. ‘김학의 성접대 사건’은 2013년 3월 강원 원주시 소재 한 별장에서 김 전 차관이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다. 당시 검찰은 성접대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 전 차관이라는 점을 특정할 수 없다며, 무혐의 처분했고, 이는 ‘봐주기 수사’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3. 김 전 차관에게 성접대를 강요당했다는 주장을 펴던 한 피해 여성은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데 대해 강력 반발하며 김 전 차관 등을 엄벌해줄 것을 호소하는 공개 탄원서를 청와대에 보내기도 했다. 당시 이 여..
촛불민심이 더욱 거세지고, 대통령의 탄핵이 가시화되고 있는 와중에 정국 운영을 책임져야할 황교안 총리가 불법주차로 인한 부적절한 행보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사건은 28일(2016.11) 밤 KTX 오송역 버스승강장에서 일어났다. 갑자기 경찰이 승객을 태우려고 서 있던 버스를 내쫓았고, 그 버스는 영문도 모른 채 내쫓겨야 했다. 그리고 그 버스승강장에는 관용차로 보이는 고급승용차가 4대 줄지어 들어와 누군가를 태우기 위해 주차하였다.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서 쫓겨난 버스는 할 수 없이 반대편 차선에서 승객을 기다렸고, 이 사실을 모르는 승객들은 버스승강장에서 추위에 떨며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한 20분쯤 뒤 버스승강장을 점령했던 관용차에 황교안 총리가 올라탔고, 이내 그들은 자리를 ..
개성공단 임금 지급 과정도 모르는 황교안 총리 그러면서 개성공단 폐쇄가 꼭 필요하다고? 황 총리는 19일(2016.2)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개성공단의 수익금으로 북한정권이 핵과 미사일개발에 쓰인 것은 자명하다는 식의 논리를 폈고, 이 때문에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폐쇄조치가 정당하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그는 이전 홍용표 통일부 장관처럼 그렇게 사용되어졌다는 근거를 대지 못하였다. 또한 황교안 총리는 북한 개성공단의 임금이 어떤 식으로 입금되는지 그 경로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하여, 현 정부가 북한 개성공단의 폐쇄조치를 하면서 이에 대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의문을 갖게 한다. 즉 이번 조치가 제대로 준비한 대북정책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이루어진 졸속 정책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
많은 논란 끝에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무기명 투표를 실시해, 찬성 156표, 반대 120표, 무효 2표로 인준안을 통과시시켰다. 이완구 전 총리의 사퇴 이후 52일 만에 총리 공석 상황이 종료되었다. 황 신임 총리 첫 일정으로 메르스 환자 격리와 치료의 최일선 현장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며, “국가의 모든 자원과 인력, 수단을 총동원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를 퇴치하겠다”고 말했다. 황총리의 취임사는 어땠을까? 그의 발언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무총리의 명운을 건다는 각오로 메르스를 조속히 종식시키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예방, 진단, 대응 및 치료, 민관협력 등 국가 질병관리 시스템 전반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분명히 달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