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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유시민이 언급한 도척의 도둑의 '다섯가지 도(오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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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盜跖)은 중국 고대 설화에서 등장하는 전설적인 대도(大盜)로,
"도둑의 다섯 가지 도(道)"를 가르친 인물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그는 춘추전국시대에 활동했다고 전해지지만,
역사적 기록보다는 주로 철학적, 윤리적 논쟁에서 인용되는 인물입니다.

도척과 도둑의 다섯 가지 도(오덕 )
도척은 단순한 도둑이 아니라, 자신만의 도(道)를 가지고 도둑질을 체계적으로 실행했던 인물로 묘사됩니다.
『장자(莊子)』 「도척편(盜跖篇)」 등에 따르면, 그가 도둑들에게 가르친 다섯 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성(聖) – 훔칠 재물이 어디 있는지를 아는 것
→ 도둑질을 하기 전에 먼저 목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예시: "저 부잣집에 귀한 보물이 있다"는 정보를 사전에 알아야 한다. - 용(勇) – 훔치러 들어갈 때 앞장서는 것
→ 실제 행동에 나설 때, 두려움 없이 가장 먼저 나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예시: 한밤중에 주인이 깨어 있을지도 모르지만, 도둑은 앞장서서 문을 연다. - 지(智) – 손을 댈 것인지 말 것인지 판단하는 것
→ 상황을 보고 신중하게 행동할 줄 알아야 한다.
예시: 집 안에 뜻밖의 경비견이 있다면? "지금 훔치는 것이 맞는가?"를 즉각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 의(義) – 훔친 후 가장 나중에 나오는 것
→ 동료가 모두 빠져나갈 때까지 마지막까지 남아서 지켜주는 것이 의리다.
예시: 동료가 뒤처지면, 먼저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한다. - 인(仁) – 훔친 물건을 공평하게 나누는 것
→ 혼자 독식하지 않고, 모두가 공평하게 나누는 것이 조직을 유지하는 핵심이다.
예시: "이건 네가 가져, 저건 내가 가질게" 하면서 공평하게 분배한다.
유시민이 윤석열의 반란이 실패한 이유를 도척의 다섯가지 도에 빗대어 설명합니다.
도둑질을 할 때도 이런 도가 있는데,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문제가 생기니 자기만 살자고 하는 상황이니
친위쿠데타가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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