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로 담은 연세대의 설경 네번째 이야기

 

갤럭시 노트로 담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의 설경

갤럭시노트로 담은 연세대의 설경 네번째는 연세대의 숲속 정경입니다. 야외음악당과 전파천문관을 지나 산으로 오르는 길, 이곳의 설경은 영화에서 본 외국의 설경을 보는 것 같습니다. 작은 전설이 시린 듯한 풍경, 이곳을 갤럭시노트로 담았습니다. 갤럭시노트로 담은 연세대 설경의 네번째 이야기, 연세대의 숲속 정경입니다.

눈 쌓인 캠퍼스를 달리는 자동차

눈이 녹아 맑은 물을 내려 캠퍼스를 적신다

 

 

이곳은 어디일까? 저기서 토끼와 노루가 놀란 눈으로 날 보고 있을 것 같다.

아름다운 추억이 머무는 자리,여이들의 걸음과 서정적인 아름다움

 

 

눈이 있어 아름다운 곳, 포근히 감싼 눈으로 도리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의 느낌을 받는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아름답다.

 

눈이 되어 물이 되고 그렇게 세상에 녹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