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2017/09/13 (2)
공감과 파장
부산불꽃축제, 불꽃촬영법, 불꽃의 향연, 불꽃축제 피날레 작년(2008년) 부산은 축제의 도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7월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등 모든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면서 수백만의 인파가 부산을 찾았고, 기독교에서 수십만이 동원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초대형 집회들을 연이어 열었다. 이런 열기와 함께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가 치뤄졌고, 연이어 부산비엔나레, 부산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국제영화제의 개막에 맞춰 부산불꽃축제가 광안대교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아마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불꽃 축제를 기다리며, 이 날 대작을 위해 각종 렌즈와 릴리즈, 그리고 좋은 삼각대를 구해놓고 시간이 가길 기다렸을 것이다. 기자도 마찬가지였다. 난 그 날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쳐놓고, 광안..
사적 제172호인 경주 오릉 문천에서 남쪽으로 약 120m 떨어진 구릉성 평지에 위치한 5기의 고분을 가리켜 오릉이라고 한다. 〈삼국유사〉에 "신라시조인 박혁거세와 왕비의 시신을 합장하고자 하는데, 큰 뱀이 쫓아와 방해하므로 오체(五體)를 각각 나누어 장사지냈으므로 오릉이라고 하며, 또한 사릉(蛇陵)이라고도 일컫는다"고 했다. 그러나 〈삼국사기〉에 의하면 오릉은 박혁거세·알영왕비·남해차차웅·유리이사금·파사이사금과 같은 박씨 왕가의 초기 능묘로 전해지고 있다. 기자도 밀양 박씨라 박혁거세의 후손인데, 이 경주오릉은 우리 가문의 시조가 계신 곳이라 할 수 있다. 오릉 분묘의 양식은 원형봉토분이다. 가장 남쪽에 있는 제1호분은 높이 7.25m, 지름 38.8m로 5릉 가운데 가장 높고 규모가 크고, 제1호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