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2017/10 (21)
공감과 파장
인터넷에 도는 아주 재밌으면서도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혹부리 영감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혹부리 영감은 욕심부리다 도깨비들에게 혼이 나는 인물 그런데 이 욕심많은 혹부리 영감이 더 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 사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대로 사업이 잘 되었지만 더 많은 돈을 벌고자 그는 아주 사악한 계획을 짭니다. 그는 결혼도 하지 않고, 그저 그는 더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욕심 뿐이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사악한 계획을 세운 욕심쟁이 혹부리 영광 그의 사악한 계획은 무엇이며, 그의 말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혹부리 영감이 숨을 거둘 때 그는 자신의 재산은 어느 누가 독점하는 것이 싫어서 모두다 사회에 환원해 버렸다고 한다. 참 대단한 욕심쟁이 심보입니다. by 레몬박기자..
한겨레신문(2017.10.26)자 보도에 따르면 우체국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는 상시계약집배원과 우체국 택배원 중 1천명이 내년부터 국가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된다고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6일 현재는 무기계약직으로 공무원집배원과 동종유사업무를 하는 상시계약집배원과 우체국 택배원 중 1천명의 신분 전환을 위해 정원과 예산을 확보했다고 알려왔다. 그리고 내년에 우선 1천명을 공무원으로 전환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월말 기준 비공무원 신분의 집배인력은 상시계약집배원 2560명과 우체국 택배원 609명이다. 이들은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을 거쳐 국가공무원으로 채용된다. 현재 공무원집배원은 1만2580명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들이 국가공무원으로 신분이 전환됨에 따라 공직자로서 ..
부산 동래구에 있는 동래중앙교회에서 자선바자회를 한다. 올해로 36회 째 맞는 동래중앙교회 자선바자회는 시작장애인을 돕기 위한 목적을 갖고 처음 시작하였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김선태 목사님이 서울에서 시각장애인 무료 진료를 위해 만든 실로암병원을 개원할 때 이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이 자선바자회이다. 36년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각장애인과 이웃의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여는 자선바자회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자선 바자회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후 사진은 예전에 기자가 바자회에 들렀다가 찍어서 보관해둔 자선바자회 풍경 사진 정보를 보니 2007년 10월에 찍은 것이다. 10년 전 사진 이제 바자회를 본격적으로 개시하기 전에 감사예배를 드리고 ..
우연히 유투브를 검색하다 영국기자가 본 한국이라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은 마이클 브린 (Michael Breen)이라는 현재 한국 미디어 전문가이며 홍보 에이전시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 대표가 1999년에 쓴 책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내용에 보면 1999년에 작성한 것으로 보기 어려운 내용들도 다수 있어서 글의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 열심히 검색해 봤지만 대부분 같은 글을 옮겨놓은 것에 불과했더군요. 일반 블로그나 SNS, 커뮤니티에서 같은 글을 복사해서 옮겨 놓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일반 언론에서도 내용 그대로 보도한 것은 사실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한국에서 15년 동안 기자생활을 한 마이클 브린이라는 기자가 이해한 한국은 어떤 나라일까? 유투브에 공개되어 있는 한 동..
한국전쟁당시 인도는 독립신생국이었다. 인도는 6·25 당시 중립국을 표방했기에 전투부대를 파병하지는 않았지만, 국제사회에 한국을 지원할 것을 권고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과 함께 의료지원단을 한국에 파병했다. 1950년 11월 346명의 인원으로 처음 부산항에 도착한 인도 60공정 야전병원 부대는1954년 철수할 때까지 연인원 627명이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해 입원환자 2만 명과 외래 환자 19만 5천 명을 돌봤다. 수술도 2천324회나 했다. 한국에 온 인도군은 당시 철천지원수라 할 수 있는 영국군과 한솥밥 먹으면서 평양까지 올라갔었다. 그러다가 UN사령부에서 2개 팀으로 양분하라는 명령을 수용하고 한팀은 영국군과 남고 다른 한팀은 대구로 내려왔다. 이렇게 60공..
지하철에서 몰카를 찍다가 잡힌 현직 판사가 여전히 재판을 집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고법 및 산하 13개 법원 국정감사에서 드러났다. 이날 진행된 국정감사에서는 일부 판사가 성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성추행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가 거론됐고, 여야 법사위원들은 사법부의 '제 식구 감싸기'를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최근 A판사는 17일 오후 서울 지하철4호선 전동차 안에서 휴대폰으로 치마를 입은 20대 여성의 허벅지 등을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A판사는 경찰 조사에서 "휴대폰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이 저절로 작동해 나도 모르게 사진이 찍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런데 지금 이 판사 역시 계속 판사직을 수행하고 있고, 더 놀라운 것은 이 판..
이스라엘의 가을을 알리는 꽃 스턴베르기아 Sternbergia스턴베르기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스라엘에서 피는 종은 '스턴 베르지아 쿠 루시 아나'이다. Sternbergia 는 Amaryllidaceae 계통의 꽃이며, 지중해 분지와 중동을 따라 발견된다. 흔히 바위 같은 곳에서 자라는 야생화다. 생김새는 우리나라의 수선화 와 많이 비슷해보인다. 대부분은 가을에 노란색과 꽃이지만 봄에는 꽃이 피는 종과 흰 꽃이 두 개 있다. 첫 번째 비가 내린 후 잎이 생산되기 전에 가을 피는 많은 종들이 피어난다. 이스라엘의 가을을 알리는꽃!황량한땅이라 더욱 예뻐요.계절마다 꽃을 보면 확 눈길이 가는 이유입니다. 작년에는 헤브론남부 얏딜산에서 봤는데오늘은 예루살렘남쪽 길로산에서 봤어요.성지를 자연으로 기록합니다...
북한의 스포츠 복권과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얼마전 MBN 보도에 의하면 최근 북한에 스포츠 복권이 도입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북한에서 스포츠 복권은 전부터 있었습니다. 상금이 걸린 것은 아니고 대신 상품을 내준답니다. 길거리에는 뽑기도 있습니다. 보도 속의 한 북한학 전문 교수에 의하면 “주민들이 가진 달러나 외국 돈을 끌어내는 이런 차원으로도 경마를 활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차원은 아니고 사진에서 보듯 복권값은 외화가 아닌 북한돈으로 구입하며 심심풀이로 상품을 걸고 하는 오락이라고 보면 됩니다. 북한동포들도 내기를 좋아하는지 야외에서 카드놀이 하는 모습을 종종 목격할 수 있습니다. 작업 중 휴식시간을 이용해 카드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북한에서도 이런 카드 놀이를 하는군요. 북한에 화투는 없는지..
요즘 베트남 여행을 많이 추천하더군요. 가까운 듯 하면서도 제겐 아직 먼 나라인 동남아쉽게 다녀올 수 있지만 선뜻 나서기 힘든 세계여행 하지만 나라마다 특성이 있어서 무작정 나서긴 힘들죠. 그리고 1년 내내 있을 수 없으니 여행을 떠날 땐 그래도 그 나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이기에 동남아 여행 나라별로 언제 떠나는 것이 좋을 지 찾아봤습니다. 기다려라 내가 곧 간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항상 세계여행을 꿈꾼다. 아직은 꿈이지만 때가 되면 꿈을 이루며 살 날이 있을 것이다. 세계 여행..그래도 여행의 적기가 있다. 세계여행 월별로 여행하기 좋은 때를 정리한 자료가 있어 소개한다. 내 마음은 이미 세계를 향하고 있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하면 낭만의 도시..항구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참 많은 요소들이 있다. 특히 용두산 공원은 시민들의 피난처이나 안식처와 같은 역할을 한다. 도심의 메마른 정서에 지친 사람들이 쉽게 찾아와 마음의 평안을 찾는 곳이다. 해질녘 용두산 공원에 올랐다. 노을이 질 때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밤이 내리는 부산항을 바라보며 상념에 젖는다. 부산은 밤이 더 아름답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지난해 개통한 수서고속철, SRT 가 황당한 일을 벌였다. 연합뉴스TV에 따르면 18일(2017.10) 울산역에 도착한 SRT가 승객을 하차시키지 않은 채 그대로 출발했다고 한다. 울산역에 도착했을 때 승객들은 당연히 문이 열릴 줄 알았는데, 한 동안 멈춰 서 있기만 할 뿐 이내 열차는 부산을 향해 달렸다. 이 때문에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10명이 내리지 못했고, 승강장에서 기다리던 15명도 떠나가는 열차를 바라만 봐야 했다. 그리고 울산역에 내리지 못한 승객들은 부산에서 다시 열차를 갈아타고 울산으로 되돌아 왔다.애초 예정된 도착 시각보다 1시간이 지난 뒤였다. SRT 운영사인 SR 측의 해명을 들어보니 문이 열리지 않는 원인에 대해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하며, 열차 문이 열리지 않을 시 그대로 출..
부산 하면 떠오르는 말들이 여럿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용두산 공원서울에 남산공원과 남산타워가 있다면 부산에는 용두산 공원에 부산타워가 있다. 부산 사람이라면 용두산 공원에 놀러가 보지 않은 이가 없다 할 정도로 부산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쯤은 들러보는 것이 용두산 공원이다. 그런데 용두산 공원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아는 사람들 별로 없다. 대부분 1970년 정도에 지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하는데 사실 용두산 공원은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공원이다. 용두산 공원은 1944년 1월8일 조선총독부 지정 고시로 공원을 공식 개장하였고, 1957년에 이승만의 호를 딴 우남공원으로 이름을 개명하였다가 1966년에 다시 용두산공원으로 환원되었다. 부산에 와서 용두산공원을 들렀다면 일단 ..
벌써 20년이 다 되어간다. 그 때 대학을 졸업하고 모 잡지사 기자가 되었다. 꽤 규모가 있는 전문지였지만 재정에 여유가 없다보니 기자가 인터뷰와 사진촬영 그리고 기사작성에 잡지 대금을 수금하는 것까지 다해야만 했다. 그 때 처음 전문가용 사진기를 접하였고, 이건 정말 매력있는 물건이었다. 처음에는 사진관련 전문서적을 사서 카메라에 대해 배우며 전문 지식을 습득해갔다. 그리고 그 책에 씌어진대로 열심히 연습했다. 진짜 미친듯이 찍었다. 필름값과 현상료는 회사에서 다 대주니 걱정없이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그리고 전문가의 강의도 듣고, 선배들로부터 배우기도 하였더니, 1년이 되지 않아 그래도 내 사진이 잡지 표지에 실리기도 했다. 또한 사진은 여기자들 작업용으로도 그만이었다. 그래서인지 날 따라 취재가겠다..
피어젭펜-네덜란드식 강건너기 게임 네덜란드식 강건너기 게임을 아시나요? 장대높이 뛰기가 담뛰어넘기 경기라고 한다면, 장대를 이용하여 멀리 떨어지는 경기가 바로 피어젭펜이다. 작년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에 세계 각국의 민속게임들이 많이 선보였는데, 그 중 가장 많은 호응과 인기를 끈 종목이 네덜란드의 전통 게임인 피어젭펜이다. 폭팔적이라 할 수 있는 관심 덕에 원래 예정한 일정에서 하루를 더 늘여 시연하였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네덜란드 국영방송에서도 직접 와서 취재하는 등 네덜란드에서도 이번 사회 체육대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을 알 수 있다. 기자도 인터뷰를 당해서 내 얼굴이 국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경기방식은 아주 쉽다. 경기 물품으로는 일단 강이 ..
부산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가 수영만 요트경기장. 말 그대로 부산에서 요트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실 그리 크게 볼 거리는 없지만 이곳에 가면 우리나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호화요트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아니라 평소 영화에서나 볼 법한 호화요트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다. 돈만 있다면야 한 대 임대해서 바다로 끌고 나가 요트체헴 제대로 할 수 있겠지만 우리 같은 서민이 그리할 수 있나. 그냥 요트체험을 눈으로 하는 것이지. 내껀 아니지만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정박해 있는 호화요트들을 보면서 한 마디로 눈호강 시켜주는 것이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수영만요트경기장은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개최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1982년에 수영만 매립 사업 계획을 수립..
서민들이 바라는 것은 삐까번쩍한 명풍들로 몸을 치장하고, 호화롭고 값비싼 음식과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거리가 아니다. 백층 높이의 천마루에 집을 갖고 그 속에서 아래를 군림하듯 내려보며 살아가고 싶은 것이 아니다. 산골동네라 할지라도 옹기종기 모여 서로를 끌어안으며 편안히 잠들 수 있는 보금자리면 족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서로를 바라보며 존경하고 우애하고 사랑하며 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며 그 보금자리에 따뜻한 불을 지피는 것으로 족한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해 정책감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4대강 비리 문제를 본격적으로 밝히겠다는 것이다. 4대강 사업에서 환경문제 뿐만 아니라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당시 4대강 사업 자금조달 방법이다. 그 많은 돈을 어떻게 조달했으며, 과연 이명박 정부가 밝힌 정도에 그치는지 아니면 더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데 연합뉴스 보도(2017.5.29. MB정부서 특수채 380조 발행..4대강 등 자금조성)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380조원이 넘는 특수채가 발행됐고, 이것이 4대강 사업을 비롯해 아라뱃길 사업과 해외자원개발 등의 자금조달 방법으로 사용됐다고 한다. 29일(2017.5)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08~2012년 5년간 특수채 발행규모..
계산성당(桂山聖堂)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오거리에 위치한 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대주교의 주교좌 성당이다. 계산성당은 김보록 신부와 성도들의 헌신으로 1899년 이른 봄 한식(韓式)으로 지은 십자형 기와집 성당과 신부 사랑채와 신자 교육관으로 사용될 해성재(海星齋) 건물 등을 건축했다. 사제관인 신부 사랑채는 2층으로 지었으며, 채색을 잘하는 스님 5명을 고용하여 성당과 사제관을 화려하게 단청(丹靑)하였다. 서울에 세워진 약현(중림동)성당, 종현(명동 1898)성당, 인천 답동(1896)성당 등은 모두 서양식 건물인데 반해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워진 대구 성당은 순수한 한식으로 동양 건축이었다. 하지만 십자형 성당은 봉헌 축성한 후 불과 40일 만에 1900년 2월 4일 밤 8시경에 원인 모를 불이 ..
✔추석 명절에 지켜야 할 일 1. 비록 가까운 친인척이라 하더라도 정치 얘기는 하지 말라. 하더라도 가볍게 하라. 각자의 성향과 지지하는 정당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2. 집안에 '백수' 혹은 '백조'로 지내는 젊은이에게 취직 언제 할거냐 묻지 말라. 본인들도 힘들어 하고 있다. 오히려 너의 때가 있다고 격려하고 기도해주라. 3. 노처녀 노총각에게는 결혼 언제 할 거냐고 묻지말라. 본인들도 그 때를 모른다. 주위에 좋은 사람이 있으면 소개시켜 주는 것이 먼저다. 4. 수능을 앞둔 고3에게 대학 붙을 자신 있느냐고 묻지 말라. 전교 1등을 달리는 아이들도 불안, 초조로 숨이 막히기는 마찬가지다. 5. 종교의 문제로 논쟁하지 말라. 기독교가 구원을 얻을 유일한 길이지만 관계가 깨어지면 결국 전도의 문은 ..
위클리문, 추석맞이 특별판 명왕덕후들을 위한 애독잡지 위클리문 9호. 추석맞이 특별 증보판. 월간지 같은 주간지? ㅋㅋ9월 한달 소식을 담았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겨주세요.^^ 언제나처럼 배포와 펌질을 환영합니다. 공유폴더에서 위클리문 폴더를 클릭하세요.(고화질은 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0JA8SekyWJgaG0yMVV3Q2xSYjA?usp=sharing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더욱 발전되어가는 우리 사회를 기대합니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