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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부산 요트체험 해운대 수영만요트경기장의 풍경 본문
부산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가 수영만 요트경기장. 말 그대로 부산에서 요트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실 그리 크게 볼 거리는 없지만 이곳에 가면 우리나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호화요트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아니라 평소 영화에서나 볼 법한 호화요트들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이다.
돈만 있다면야 한 대 임대해서 바다로 끌고 나가 요트체헴 제대로 할 수 있겠지만
우리 같은 서민이 그리할 수 있나. 그냥 요트체험을 눈으로 하는 것이지.
내껀 아니지만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정박해 있는 호화요트들을 보면서 한 마디로 눈호강 시켜주는 것이다.
부산 해운대에 있는 수영만요트경기장은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개최의 여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1982년에 수영만 매립 사업 계획을 수립한 후, 1985년에 수영만요트경기장 건설사업소를 신설하고,
1986년 4월 30일에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준공하였다.
이후 1988년 1월 11일에 수영만 요트 경기장을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수영만 요트 경기장의 총면적은 23만 803㎡이며, 육상 면적은 13만 8561㎡, 해상 면적은 9만 2242㎡이다.
36개동[1만 3144㎡]의 건물과 488척의 요트·보트를 계류할 수 있는 계류장, 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으며, 2척[부산 945호, 부산 947호]의 청소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기타 부잔교 8열 945m, 크레인 3조, 무인 등대 4개소, 통제소 2개소로 구성되어 있다.
또 체육 경기 및 문화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광장, 요트 측정 및 전시장으로 사용되는 계측실, 국제회의실을 갖추고 있다.
수영만요트경기장의 소방훈련 모습
그리고 이곳 주차장 옆으로 부산영황촬영 스튜디오가 있어, 시간이 맞으면 영화촬영장면을 볼 수 있는 행운도 잡을 수 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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