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 썬크루즈호텔이 보이는 정동진 해변의 풍경

오랜만에 정동진을 찾았다. 

아직도 그 옛날 드라마 모래시계의 여운이 남아 있는 정동진 해변 

겨울바다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정동진 해변 

산 위에는 저걸 어떻게 옮겼을까 싶은  썬크루즈호텔의 위용도 변함이 없다. 

썬크루즈 호텔과 범선 커피숍 그리고 겨울바다의 시원한 파도가 어울리는 정동진 항의 풍경 

썬크루즈 호텔은 공사가 한창이었다. 아마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생각한 공사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는 크루즈 선박이 선 위에 올려져 있었는데, 이제는 그 옆에 그와 꼭 닮은 건물이 올려지고 있었다.

겨울바다 

차가운 바람에 밀려오는 흰 파도 

그리고 아련한 옛 사랑의 추억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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