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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미국여행, 크루즈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 관람하기 본문
자유의 여신상을 제대로 구경하는 것은 배터리파크에서 크루즈를 타고 리버티섬으로 직접가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리버티섬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내부로 올라갈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저 밖에서 구경만 해야 합니다. 일단 크루즈선 티켓을 끊어야겠죠? 티켓박스가 클린턴 유새 안에 있습니다. 티켓박스를 찾느라 물어보니 좀 으슥한 성 안으로 들어가라해서 잠시 머뭇거렸던 생각이 납니다.
뉴욕에서는 어딜가나 줄을 잘 서야합니다. 여기서 티켓을 구입하는데, 티켓 종류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일반인 것이고 또 하나는 각 나라말로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설명하는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티켓입니다. 이전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에서도 한 번 경험했기에 저는 그냥 일반티켓으로 끊었습니다.
이렇게 생긴 크루즈선을 타고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섬으로 다가갑니다.
배 안의 풍경이 재밌습니다. 참 많은 나라 많은 인종의 사람들이 왔는데, 모두가 즐거운 표정입니다. 처음에는 모두 갑판 위에서 경치 구경하는데 여념이 없다가 좀 있으면 대부분 실내로 들어갑니다. 그 날 날씨가 엄청 더웠거든요.
유람선에서 본 배터리파크의 경관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그러는 사이 배는 리버티섬에 도착했습니다.
자 이제 자유의 여신상으로 가볼까요? 다음에는 자유의 여신상을 다각도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그리고 저의 미국여행기 다른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아래 최신글 리스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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