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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눈 내린 다음날의 양산천 풍경 본문
양산시의 젖줄이라고 할 수 있는 양산천에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린 다음 날 카메라를 들고 천을 따라 무작정 올라가며 셔터를 눌렀습니다. 양산천은 생태하천이라고 하기엔 10% 부족한 모습이지만 나름의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가물치도 낚인다고 하더군요. 의외로 강태공들이 많이 보여서 도대체 이 강에 무슨 고기를 낚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큰 고기들이 잡힌다고 합니다. 눈 내린 양산천의 모습을 저와 함께 거닐어 보세요.
이 경계 위 쪽은 구제역 발생지역이 되어서 될 수 있는대로 출입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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