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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산에서 본 에어먼지털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본문
진해군항제를 찾았다가 진해시민회관으로 차를 돌렸습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군항제 가는 길이 막혀 우회하다가 우연히 들른 것이죠. 여기도 벚꽃이 참 이쁘게 피었고, 또 산의 정취가 어우러져 잠시 쉬어가기 좋겠다 싶어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여기저기 들러봤습니다. 산쪽으로 이어진 오솔길을 따라 걸어가다 재밌는 간판을 하나 보았습니다. "에어먼지털이"라고 적혀 있는데, 그 옆에 야외수돗가처럼 생긴 것이 하나 있더군요. 이름도 그렇고 또 이 산속에 뭐하는 물건인가 싶어 살펴봤더니 등산객들을 위한 물건이더군요. 전 등산을 자주하지 않아서 좀 낯선 것이지만 등산을 자주하시는 분들은 이걸 모르나 싶으실 겁니다. 바로 등산을 하고 산에서 내려올 때 몸을 깨끗하게 털 수 있도록 강력한 공기분사기더군요. 등산객들에게 참 유용한 물건이다 싶었습니다.
진해문화회관의 풍경도 참 좋더군요. 제가 렌즈를 망원을 달고 왔기에 갈아끼우기 귀찮아서 그냥 담을 수 있는 것만 담았습니다. 그래서 건물 전경은 찍질 못했네요. ㅎㅎ
이제 봄을 즐겨봅시다.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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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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