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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경주보문단지에서 자전거와 바이크를 빌릴 수 있는 곳 본문
겨울은 좀 추울려나?
봄 가을로 경주 보문단지를 여행할 때 필수품은 자전거나 작은 모터사이클이다.
보문단지에는 꽤 저렴한 가격으로 이들을 대여해주는 곳이 많이 있다.
겨울이나 여름도 자전거나 바이크를 빌려서 보문단지를 돌아다니면
마음도 상쾌하고 건강도 좋아지고 신나게 경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꽃피는 봄날 봄바람을 맞으며, 활짝 피어있는 벚꽃길을 달리면 더 없이 좋겠지만
연인과 함께 계절에 관계 없이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성수기에는 자전거 대여가격이 시간 따라 달라지지만
비수기에는 1시간 대여비로 몇 시간을 타던 갖고만 오라는 가게도 많았다.
경주 보문단지에서 자전거와 바이크를 빌릴 수 있는 가게의 풍경을 담았다.
보문단지 대로를 달리다 보문호수쪽으로 작은 길이 있어 들어왔더니 천년마트 아래 수많은 자전거들이 줄지어 있다.
넓은 주차장과 함께 자건거와 산악오토바이 그리고 각종 탈 것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오토바이 같은데 흔히 볼 수 있는 모델은 아니어서 눈길이 갔다. 엄청 이쁘다. 사랑스런 여인이 헬멧을 쓰고 이 바이크를 타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울 것 같다.
4륜바이크와 앙증맞은 스쿠터
그리고 하늘에 매달려 있는 노란 자동차
예쁜 스쿠터..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달리는 연인들
겨울이지만 한 번 달려 볼까나?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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