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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2024 광안리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 투입 공사 현장 본문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은 지금 백사장 폭을 넓히기 위해 모래 투입하는 공사가 한창이다.
부산 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44억을 들여
모래 5만㎥를 투입해 백사장 폭을 확장하려고 한다.
광안리 해변은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태풍 내습 등으로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연안 침식 실태조사에서
2022년 '우려' 등급인 C등급을 받았다.
광안리 해변은 동편인 민락회타운 쪽은 백사장 폭이 최대 100m에 달하지만,
백사장 중간 부분은 폭이 불과 20m로 좁다.
구는 모래를 백사장 중간 부분에 집중적으로 투입해
해당 부분의 폭을 최대 48m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자가 대학에 다닐 때인 1980년대만 해도 광안리 백사장에서
인근에 있는 많은 중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였고, 축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넓었다.
그랬던 광안리 백사장이 점점 그 폭이 좁아지더니
지금은 다른 곳의 모래를 투입해야 할 정도로 지형이 변화되고 있다.
부족한 모래 이식해서 넓히려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좀 더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 해결해가는 방향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가야 할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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