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내가 뽑은 최고로 이쁜 모델

제가 이번 한 주간 행복이벤트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뭐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사진 외에 더 있겠습니까? 아름다운 사진으로 보답하겠다는 것이죠.
아침마다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하루가 행복해지지 않습니까?
제가 여러분의 아침을 그런 행복감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기대가 되시나요? 도대체 얼마나 아름다운 사진을 찍었길래 저러나, 그리고 어떤 사진일까 궁금하시죠?

ㅎㅎ 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여인은 제 마눌님입니다.
카~ 생각같아서는 제 마눌님의 아름다움을 세상 천하에 제대로 알리고 싶은데..
허락없이 사진 올렸다가는 그 날로 바로 쫓겨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최고보다는 조금 못하지만, 정말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들을 하루, 이틀이 아니라
일주일 내내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ㅎㅎ

모델 출사 나갔냐구요? 네 그렇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친구와 함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부산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같이 모델촬영하기 힘든 사람들, 별 비용 안들이고 질리도록 찍을 수 있는 기회, 모터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기회를 놓칠 순 없죠. ㅎㅎ 저는 이전 제 2회 모터쇼도 다녀왔는데, 그 때 담은 사진도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기대하시라~~

오늘은 그 첫번째로 이번 모터쇼 모델 중 제가 뽑은 최고로 이쁜 모델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름을 모릅니다.
혹 아시는 분은 댓글에 알려주세요.

실내에서 모자를 쓰니 얼굴에 그늘이 져서 스트로브를 사용해봤습니다.
그런데 찍는 순간 옴니버스가 벗겨지면서 얼굴이 번들거려버리네요.

미소가 참 이쁘죠? 이 아가씨가 소개하는 차종도 딱 어울리게 이쁘고 작은 차입니다. 차종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아래는 흑백으로 담았습니다. 역시 D1X  흑백의 강자입니다. 무보정 리사이징 한 것입니다.

위 칼라사진은 시그마 24-70f2.8  구형렌즈로 담은 것이고, 흑백은 니콘 80-200 f2.8 직진식 구형렌즈로 담은 것입니다.
그냥 가시면 나쁜 사람, 추천해주셔야 많은 분들에게도 미인의 미소를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