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반응형
공감과 파장
미국여행, 뉴욕 한인촌 플러싱의 주택가 풍경 본문
반응형
뉴욕 최대의 한인촌 플러싱의 풍경입니다. 사진으로나마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플러싱은 다문화지역입니다. 한인들도 많지만 중국인, 인도인 그외 많은 나라에서 온 이들이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집모양은 비슷해도 그 속을 조금 들여다보면 조금의 특징들이 보이더군요.
아래 집의 팻말이 보이시죠? 내용을 보면 "그 누구도 파라단 보다 더 잘돌볼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던데, 무엇을 광고하는지 모르겠네요.
마을이 어디나 참 조용합니다. 이것이 미국 마을의 특징인 것 같네요.
이렇게 거리 청소를 하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띄입니다. 첨에는 청소부인가 했는데, 아니더군요. 아마 자기 집 앞 길은 이렇게 스스로 청소하는가 봅니다. 예전에 우리도 이랬던 것 같은데, 요즘 집 앞 청소하는 걸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버스 정류장입니다. 우리네 풍경과 별 다를 것 이 없더군요. 버스 생긴 것도 비슷하구요. 그리고 그 아래 사진은 우유배달 차량입니다.
미국 마을은 정말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그리고 아주 심심하죠. 우리처럼 바쁘게 살지 않고, 이렇게 여유가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아침 거리를 산책할 수 있는 여유, 우리에게도 좀 있었으면 하네요. 아래 사진은 스쿨버스입니다. 영화에서 많이 봤죠? 저도 이 광경을 보는 순간 아주 친숙한 느낌이 들더군요.
미국에서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꽃이 무궁화라면 믿으시겠어요? ㅎㅎ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올라가기 (2) | 2010.10.14 |
---|---|
미국여행, 뉴욕한인촌 플러싱의 거리풍경 (10) | 2010.10.11 |
미국여행, 뉴욕한인촌이 차이나타운으로 변해가는 이유 (9) | 2010.10.08 |
미국여행, 플러싱 거리에서 만난 교회들 (2) | 2010.10.07 |
미국여행,뉴욕의 한인촌 플러싱에서 최고론 싼 민박집 (0) | 2010.10.0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