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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행

미국여행, 노을에 잠긴 뉴욕 맨하탄의 풍경

레몬박기자 2010. 10. 18. 11:12


오늘도 역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담은 뉴욕 맨하탄의 풍경입니다.
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잠못이루는 시애틀인가 하는 영화에서처럼 청춘 남녀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관광온 사람들 중에 연인들이 참 많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필이 꽂히면 그 자리서 키스해버리는데..ㅎㅎ 좀 당황스럽더군요.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데 그 옆에서 쪽쪽 소리나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좀 지나니 그런 것도 빌딩을 둘러싼 풍경에 가려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노을에 잠긴 고담시의 풍경 어떨까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실 때 댓글 하나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이보다 행복하니라
유치환님의 싯귀가 생각이 나네요.
가을이 되니 사랑하고픈 감성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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