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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미국여행,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월가의 풍경 본문
오늘부터 나흘간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뉴욕의 정경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글보다는 사진을 보시며 여러분도 미국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이 뉴욕의 동쪽 허드슨강은 동쪽 갈래인 할렘강을 따라 뉴욕항으로 이르는 풍경입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브루클린 다리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이 바로 맨하튼의 동쪽에 있는 퀸즈입니다.
61번가에서 퀸즈브릿지라고 하는 다리가 두 섬을 이어주고 있죠.
이렇게 강을 따라 내려가면 맨하튼의 남쪽 지역이 보입니다. 사진의 끝부분에 높이 솟은 빌딩의 숲이 바로 월가이구요, 그 위쪽으로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뉴욕에 왜 이리 초고층 건물들이 즐비할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좁은 땅덩어리를 어떻게 하든 효율적으로 운영해보고자 하는 생각이구요
둘째는 경쟁심이라고 합니다.
당시 고층 건물이 우후죽순으로 들어설 때 남보다 좀 더 돋보이고 싶은 심리가 작용했다는 것이죠.
즉 뉴욕의 저 빌딩숲은 우리 인간들이 갖고 있는 욕망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구요, 가실 때 사진 감사평 간단하게 적어주심 힘이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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