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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8/17 (3)
공감과 파장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념우표의 공식 판매 대박이 났다. 아마 우정국은 지금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춤을 추고 싶을 것이다. 오늘 (2017,8,17) 오전 9시부터 문재인운표가 판매 시작되었지만 기념우표를 사려는 시민들의 발길은 전날 새벽부터 이어져 '대통령 지지율 80%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판매 개시 하루 전인 16일 밤 11시 서울중앙우체국 앞에 친구와 함께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은 30대 여성 직장인은 "살면서 뭔가를 사기 위해 이렇게 나온 건 처음이며, 오늘 문 대통령 기념우표를 사기 위해 연차를 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각 우체국 앞마다 다 이런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새벽부터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마침내 기념우표를 산 사람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얼굴로 인증샷 올리기에 바빴고..
이번 광복절.. 그 하루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오갔습니다. 특히 이번 광복절에 '광복절 특사'를 기대하고 있었던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이번에는 광복절 특별사면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역대 정권은 임기 첫 해 광복절에 대대적인 특사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1998년 3월에 3만 2739명을 대상으로 특사를 실시했고, 광복절엔 대한민국 건국 50주년을 기념해 3000여 명에 대한 특사와 광범위한 특별 감형·복권을 단행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임기 첫해 광복절에 2만 3780명, 이명박 대통령도 임기 첫 해인 2008년 광복절에 1만 여 명에 대한 특사를 단행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임기 첫해인 2013년과 이듬해인 2014년에는 광복절 특사를 하지 않고..
이번에 우리 팀블로그 아라누리의 11월 집중취재는 발로 걷는 해운대였습니다. 해운대에 대해 구청의 협조를 얻어 유적지와 관광지 그리고 영화촬영지 등 우리가 발로 갈 수 있는 곳을 모두 뒤져 해운대를 집중 조명하는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우리 팀블로그의 집중 취재는 언제나 많이, 엄청나게, 허벌나게 걸어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걷지 않고 타는 행운을 잡았습니다. 바로 티파니 21이라는 아주 멋진 관광선을 타고 광안대교와 부산 근해의 야경을 담는 미션이 주어진거죠. 공짜로 배도 타고, 선상에서 즐기는 멋진 부페 그리고 환상적인 야경까지, 거기에 미녀 동반자와 미남 아저씨까지 함께 했으니 얼마나 좋았겠습니까?그리고 내심 광안대교의 환상적인 야경을 통해 아리따운 여인들에게 즉석 모델을 신청해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