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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멋집 유명한집 (219)
공감과 파장

양산은 요 몇 년간 삽량천을 따라 수많은 카페들이 들어서고 있다. 작고 나름 자기만의 특색을 갖춘 카페도 있고 커피맛이 좋은 카페도 있고 또 뷰가 예술인 카페도 있다.

창원 경상대 병원에 두 주간 입원했었습니다. 갑자기 응급상황에 119에 실려간 창원 경상대 병원 응급실에서 위기를 넘기고 치료를 잘 받아 퇴원하는 날 퇴원 기념으로 아내가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검색해서 찾은 맛집 카넬로 canelo 창원 경상대병원에서 바로 위 아파트 단지로 쭉 올라오면 아파트 단지가 끝나는 곳에서 고급 빌라촌이 나오는데 그 입구에 카넬로가 있습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면 대기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우리도 가게 밖에서 20분 정도 기다렸고 자리가 나자 직원들이 안내를 해주네요. 안으로 들어서니 아주 세련된 느낌의 공간 한쪽에서는 직원들이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일까요? 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혼자 수없이 만들어 먹다 가게를 차렸답니다. ..

부산 문현동은 추억이 많은 곳입니다. 제가 아주 젊을 때는 여기에 곱창집이 유명했고 또 문현시장이 있어서 거기 마음씨 좋은 할머니가 운영하는 칼국수집을 자주 찾았습니다. 옛 추억을 회상하며 찾아온 이곳, 이곳에 사는 친구와 함께 점심 먹으러 나왔습니다. 친구가 아주 자신있게 추천해서 절 데려온 곳 바로 와사비 꼬막정식전문점입니다. 꼬막하면 벌교가 생각나고 예전 순천에서 꼬막정식을 아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기대하고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손님이라 주문은 친구가 하고 우린 기다렸습니다. 조금 기다렸더니 이렇게 한 상 가득 나오네요. 와~~ 요즘 보기 드문 상차림입니다. 꼬막정식.. 이렇게 푸짐할 수가 .. 일단 상차림만 봐도 기분이 좋고 행복해집니다.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무엇 하나 남기거나 버릴 ..

더운 날이 이어지다 하루는 기온이 뚝 떨어지더니 살짝 으슬으슬한 그런 저녁.. 울 부부 이런 날은 칼국수로 대동단결합니다. 그래서 평소 자주가던 칼국수집에 갔더니 이런 오늘 쉰다네요. 어디 칼국수 잘하는 집이 없을까 둘러보다가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집이 생각나 찾았습니다. 바로 '신기칼국수' 양산 베데스다 병원 맞은 편 큰 주차장 입구에 있는 신기칼국수 주차 걱정 없이 찾을 수 있는 집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 여기 올 때마다 헷갈려요. 도대체 이 집의 진짜 이름은 뭘까요? '신기칼국수, 대왕비빔밥, 국밥생각' .. 안으로 들어서면 주방이 아주 크고 또 두 군대 홀이 이어져 있습니다. 원래 가게가 둘이었는데 하나로 통합된 게 아닐까 생각들더군요. 하여간 주방도 크고 홀도 크고.. 거기다 메뉴판도..

사직동에서 커피가 맛있을 것 같은 카페를 찾다 발견한 읍천리 카페 .. 부산의 도심과 어울리지 않는 촌스런 모습 괜한 호기심이 생겨 들어가봤다. 가게 안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그네 그것도 촌에서나 볼 수 있는 커다란 그네이다. 우와 ~~ 그리고 의자나 탁자 안에 있는 모든 것이 다 촌스럽다. 그리고 한 구석에는 브라운관 TV에서 옛날 만화영화가 상영 중이다. 마치 시간을 거슬러온 것 같은 느낌 아마 이런 컨셉으로 실내 디자인 한 것 같다. 커피맛은 나쁘지 않고, 서비스는 좋았다. by 레몬박기자

경치 좋은 곳에 가성비 좋은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그런 곳을 찾는다면 울산 간절곶회센터를 추천합니다. 1층에는 활어판매장이 있고 2층에는 초장집이 있습니다. 1층에서 회를 구입해서 가져가도 되고 2층 초장집에서 주문해도 됩니다. 2층 초장집에 오르니 풍경이 좋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식사하고 있구요 우린 미리 예약한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회를 여기서 주문해도 초장 값은 따로 지불해야합니다. 1인 6천원 회를 맛있게 데코해서 주지않고 막 썰어서 담아줍니다. 양이 4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정도 회로 배불리기 쉽지 않은데 우린 회로 배불리고 또 매운탕과 밥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경치 좋은 곳에서 먹으니 행복합니다. 이제 간절곶을 거닐며 소화 시켜야죠. by 레몬박기자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울 가족 부산 구서동에 있는 와인가든으로 외식 갔습니다. 그런데 와인가든이 '가든 테이블'로 이름을 바꿨네요. 아무래도 위치가 와인전문점보다는 동네 주민들이 찾을 수 있는 외식 전문점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장님도 그런 생각을 한 모양입니다. 이곳 사장님 피드백을 많이 하시나봐요. 상호는 바꼈지만 실내는 크게 달라진 것이 보이지 않네요. 울 가족 예약해둔 2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1인 1메뉴에 오늘의 추천 메뉴까지 주문했습니다. 우린 이 음식들의 이름을 보릅니다. 그냥 아이들이 이것 저것 시키면 된다고 해서 그리했습니다. 그런데 나온 음식들을 보니 하나같이 먹음직합니다. 양이 꽤 많을 것 같은데 과연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요? 왜냐면 이거 외에 또 하나의 스페셜 ..

비가 오는 바람에 가까운 인천으로 갔어요 어렸을 때 많이 갔던 을왕리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ㅎㅎ 전망 좋은 카페에서 한 시간 넘게 음악멍 물멍 했어요 그리고 저녁은 고기 구워먹으면서 잠시 달렸습니다. ㅎㅎ 덕분에 잘 잤습니다.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찾아보니 '선녀풍'이라는 물회 전문점이 가까이 있더군요. 바로 달려갔습니다. 아침 11시 오픈런 했는데도 앞에 20팀 대기 ㄷㄷㄷ 어르신들이 많은거 보니 맛있겠구나 기대되더라구요 양도 진짜 많아요 사진에 보이는게 1인분이에요 물회랑 해물파전 시켰는데 1/3이나 남기고 왔어요 동네에 이런 곳 있으면 좋겠다 ㅠㅜ 진짜 일주일에 한번은 가고 싶어요 ㅎㅎ 바다도 보고 이틀동안 맛난것도 많이 먹고 살 팍팍 쪄서 돌아왔습니다 ♥

일본 후쿠오카를 가기 위해 김해공항에 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출국 수속이 너무 빨리 끝나는 바람에 비행기를 타는 탑승장에 생각보다 빨리 들어왔습니다. 바야흐로 점심 시간이 여기서 점심을 먹는 것이 좋겠다 싶어 점심을 먹을만한 음식점이 있는가 둘러보니 한 군데가 눈에 들어오네요. 바로 본까스 DELI CAFE 안으로 들어오니 공항 탑승장에 있는 것이라 그런지 아주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저는 우동, 아내는 김치찌개돈까스를 주문했습니다. 한 10분 기다렸을까?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여행 맛집 블로거가 음식 먹기 전에 사진을 찍지 않고 꼭 먹다가 찍습니다. ㅎㅎ 아내가 주문한 김치돈까스.. 오~ 이거 맛있습니다. 김치찌개에 무슨 돈까스를 넣었지? 라고 생각해서 솔직히 맛에 대한 기대가 없었는데..

명지에 빵의 명장이 만드는 빵을 판다는 카페가 있어 찾았습니다. 제 큰 딸이 워낙 빵을 좋아해서 좋다는 빵집이 있으면 어디에 있던지 찾아서 먹으려 합니다. 오늘 딸에게 잘 보이고 싶어 명장이 만드는 빵집 아니 카페를 찾았습니다. 바로 토북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네비게이션이 가르쳐주는대로 찾았더니 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네요. 여기에 차를 잘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주차장 안쪽 원형 아치문이 보이죠? 여기로 들어갔더니 전통 한옥집이 우리를 반깁니다. 우와 ~ 정원이 정말 아름답고 정갈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드넓은 카페에 빈 자리가 없을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 일행도 일단 빵과 음료를 고르기 위해 열심히 카페 안을 둘러봅니다. 오늘 추천 메뉴를..

짬봉, 감히 최고라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근처 사시는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참고로 꽤 맵습니다.) 위치정보 추가합니다. 파주읍 충현로25 에 위치한 맛나반점 입니다. * 위 글과 사진은 이토랜드 한뚜껑님이 쓴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비오는 날 항구의 풍경은 어떨까? 지나간 사진들을 찾다보니 몇 년 전 비오는 날 통영항을 찾았던 사진이 있다. 사진 정보를 보니 2015년 이맘 때쯤 찍은 사진이다. 무려 8년이나 지난 그 때의 추억이 사진 속에 가득 담겨 있다. 비오는 통영항의 풍경은 낭만이 가득하다. 우산을 쓰고 함께 온 일행들과 낭만을 즐기다 보니 배가 고프다. 점심 .. 뭘 먹을까? 통영에 왔으면 일단 충무김밥을 시식해야 하지만 이미 우리는 통영시장 골목에 풍년식당에 대한 소문을 듣고 왔다. 한정식을 주문하면 상다리가 휘어지게 차려준다고 하는 ㅎㅎ .. 통영시장 뒷골목으로 가니 식당들이 즐비하게 있다. 우리는 노란색 간판에 선명하게 풍년식당이라고 쓰여진 가게로 들어갔다. 미리 예약을 해 두었기에 우리 일행이..

부산 강서구 녹산동에 아주 맛있는 한우 전문점이 있다해서 찾았습니다. 부산축산농협이 운영하는 한우프라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한우를 먹을 수 있다 해서 기대가 큽니다. 한우프라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녹산동 1215-4 (낙동남로 488)에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1층에 들어서면 아주 넓고 쾌적한 한우 판매장이 있고 여기서 고기를 구입해 2층 식당으로 가져가 직접 구워먹으면 됩니다. 한우 가격은 부위에 따라 다른데 먹고 싶은 것을 고르면 됩니다. 저는 안심과 갈빗살을 한 팩씩 골라 올라갔습니다. 전문 식당은 걸어올라가도 되지만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도 됩니다. 식당도 아주 널찍하면서 쾌적합니다. 고기 굽는 연기도 별로 나지 않구요. 역시 한우는 숯불구이죠. 숯불이 피워지는 동안 주문..

양산에 아주 맛있는 갈비찜이 있다는 소문을 따라 간 곳 '수연정' '수연정' 이름이 참 사랑스런 곳입니다. 물금 산복도로 쪽에 있는데, 가게 옆에 3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작은 주차장도 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고 또 의자에 앉아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두루두루 잘 꾸며져 있네요. 이 집에서는 코스요리를 시켜먹는게 좋다고 해서 4인 8만원 코스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조금 있으니 상차림이 시작됩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김치전 .. 오~~ 바싹하면서 촉촉한 김치전으로 일단 입가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한우 육회.. 선홍빛 곱게 썰어 나온 육회, 이미 간이 되어 있는 것에 이집에서 개발한 특제 소스를 추가하여 사장님이 직접 비벼줍니다. 육회를 좋아해서 맛있..

50대 부부가 뜻깊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와인바를 찾았습니다. 이 날은 좀 분위기 있는 곳에서 편안한 시간을 갖고 싶어졌거든요. 그래서 찾은 곳이 구서동에 있는 '와인가든' 이라는 카페였습니다. (카페와 바의 차이를 모르기에 ㅎㅎ ) '와인가든'은 구서동 전철역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습니다. 우리 부부에게 와인바는 드라마나 영화에서 어두운 조명 아래 와인 바텐더가 술을 따라주며 손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인가든은 그런 곳과는 거리가 먼 부드럽고 따뜻한 카페같은 분위기입니다. 친구들이나 연인이 편안하게 와인을 마시며 조용히 수다 떨기 좋은 그런 편안한 느낌 안으로 들어서니 친한 친구가 두 팔 벌려 맞이해주는 그런 분위기입니다. 우리 부부가 들어서자 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

친구가 아주 맛있는 호떡집이 있다며 나를 끌고 간다. 끌려간 곳은 사상에 있는 '호맥' 이라는 식당 아무래도 여기 맥주집 같은데 .. 들어가보니 예전 선술집 같은 분위기 그런데 깨끗하면서 정감이 있는 곳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며 수다떨기 좋은 곳이다. 도대체 여기서 파는 호떡은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메뉴를 보니 정말 호떡이 있는데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메뉴판이 거의 10페이지에 달한다. 이렇게 처음 가보는 곳에서 주문할 때는 직원의 도움을 받는게 좋다. "제일 많이 나가는 메뉴가 뭐죠?" "애플 시나몬 호떡입니다. " "그걸로 주세요." ㅋㅋ 참 쉽다. 주문한 호떡이 나올 동안 주전부리거리도 갖다 준다. 그리고 기다리던 호떡이 나왔다. 호떡을 처음 보는 순간 눈이 휘둥그레졌다. 우리가 흔히 보는 호..

양산 부산대학병원 맞은 편에 있는 범어택지에 퍼니사이공이라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쌀국수 먹고 싶어 아내와 함께 찾았습니다. 식당 색상도 그렇게 디자인도 영화에서 보던 옛날 사이공 풍경이 생각나네요. 뭘 먹으면 좋을까? 메뉴판을 보고 일단 통낙지 해물쌀국수 하나 그리고 소고기 분짜 하나 그리고 튀김요리인 짜조도 하나 그렇게 주문했습니다. 간단하게 테이블을 세팅해 주면서 물대신 야관문차를 주네요 ㅎㅎ 야관문차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음식이 나올 동안 가게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 봤습니다. 사진찍어도 되냐고 사장님께 물으니 흔쾌히 승락하시네요. 가게 오른편 구석진 곳으로 가니 여기도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는데 20명 정도 단체로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였습니다. 우리가 주문한 것이 오고..

양산 디자인공원 옆 가촌택지에 특이한 밀면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바로 '가온 밀면'입니다. 가온밀면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1260-7 에 있습니다. 실내는 아주 깔끔합니다. 밀면집에 가면 일단 따뜻한 육수를 먹어봐야 그 밀면맛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여기도 작은 주전자에 따뜻한 육수를 넣어 주네요. 그런데 육수맛이 흔히 먹어보던 그런 맛이 아닙니다. 보통 밀면집에서 주는 육수는 하얀색에 라면스프를 끓인 맛인데 여기는 짭쪼름한 약차맛이 납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가온밀면은 10가지 정도의 한약재를 함께 넣어 닳인 것이라 하네요. 함께 간 친구는 비빔밀면, 전 물밀면 일단 육수로 뭔가 다른 밀면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친구 입에서 먼저 "이거 양념도 다르네" 라는 말이 튀어나옵..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이런 날은 살짝 매운 음식이 땡기는데 불닭집이 눈에 띈다. 양산 북정동에 있는 '묵어봤나 불닭' 상호가 재밌어서 "그래 묵어보자" 하고 우리 식구 안으로 들어갔다. 실내가 깔끔하다. 오 좋은데 ~~ 잘 들어왔다는 생각이 든다. 홀에 손님은 없는데 주방은 엄청 분주하다. 계속해서 음식을 만들고 있고, 또 직원의 손놀림도 분주하다. 그리고 퀵 아저씨가 오더니 비닐에 담은 것을 또 가져간다. 홀에 손님은 없지만 주문 손님이 많은 집이다. 오 ~ 이 집 맛있겠는데 .. 우리 가족 맛있을 것이란 기대를 살짝 하면서 주문했다. 메뉴판을 보니 퓨전 음식도 있고, 전통적인 후라이드와 양념 통닭도 있다. 퓨전불닭을 시키려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치즈불닭'을 시켰다. 그리고 떡볶이도 하나 추가 거..

오랜만에 찾은 김해, 가을의 수로왕릉이 아름답다 해서 아내와 함께 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점심을 먹고자 검색해봤더니 멕시코 요리 전문점이 눈에 보인다. 바로 '바모스' 그래 .. 오늘은 멕시코 요리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대로 찾았더니 큰길에서 좌회전 좌회전 했더니 전용주차장으로 안내해준다. 오 ~~ 여긴 주차장이 있다. 그래서 안심하고 주차를 하고 식당으로 들어갔다. VAMOS 가 무슨 뜻일까? 별게 다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스페인어로 '함께 가자' 뜻이다. 영어로 하면 'let's go' 가게로 들어가니 방금 한 팀이 나갔는지 직원이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다. 이내 우리를 보면서 아주 친절하게 맞이해준다. 가게는 멕시코 음식점이라는 느낌이 들도록 세심하게 인테리어를 한 듯 보인다. 저기 구석..

부산 사직동하면 사직야구장이 있는 동네입니다. 사직 야구장과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는 곳 볼 일이 있어 아내와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마울진'이라는 갈비집을 찾았습니다. 아쉽게도 주차장이 없어서 골목길에 주차했네요. 그래도 여기 맛에 대한 평가가 좋아 오늘 저녁은 여기서 먹기로 했습니다. 가게 내부가 깔끔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뜨끈한 갈비탕 먹자고 검색해서 왔는데 제가 주차하고 오니 '갈비찜 정식'으로 주문해놨네요. ㅠㅠ 조금 있으니 상차림이 시작됩니다. 반찬이 아주 간촐하죠. 드디어 갈비찜이 나옵니다. 이렇게 갈비찜 정식 1인분 상차림이 완성되었네요. 이제 먹어야죠. 갈비찜 양념이 단짠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그리고 갈비살이 아주 부드럽구요, 입에 넣으니 식감도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밥과 함께..

양산 삽량천을 따라 최근 카페가 많이 생겼다. 양산 석계에 있는 면사무소에 볼 일을 보러 가다 보니 아주 멋진 카페 건물이 보여 차나 한 잔 하자는 마음에 들어갔다. 간단하게 아메리카노 따뜻한 거 하나 시켜놓고 삽량천을 바라보니 망중한이 따로 없다. 며칠 후 먼 곳에 있는 친구가 저녁 먹자고 찾아왔다. 반가운 마음에 함께 저녁을 먹고, 여기 대니얼로 와서 함께 차를 마셨다. 처음엔 이 카페 이름이 '다니엘'인 줄 알았다. 그런데 영어식 발음으로 대니얼이라고 한다. 커피 보다는 다른 걸 먹고 싶어 추천 메뉴를 알려달라 하니 오늘은 생자몽티가 맛있다고 그걸 추천한다. 자몽은 별로 좋아하는 과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인장이 추천하는 거라 친구도 나도 생자몽티를 주문했다. 그리고 차만 마시면 심심할까 하여 쿠키도..

양산 부산대병원 맞은 편에 있는 범어택지 여기에 고품격 한우전문점 '담소' 를 찾았습니다. 오늘은 우리 부부에겐 참 중요한 기념일이거든요. 담소에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도 좋습니다. 자 이제 들어가 볼까요 식당에 들어가니 4-5인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작은 룸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룸에는 식탁 주위가 파여 있어 방이지만 의자에 앉은 것 같은 효과를 주네요. 그리고 메뉴판을 보니 ㅎㅎ 가격이 정말 후들들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중요한 날이니 배불리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육회와 모듬A, 모듬 B 그리고 식사를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상차림을 해주고 조금 있으니 육회가 나옵니다. 빨간 육회 위에 참깨가 뿌려져 있고, 그 옆에 함께 먹을 배를 채썰어 내놨구요 그리고 육회와 함께 먹을 양념..

양산 통도사 가는 길에 도자기 공원이 있고 거기에 한옥카페 백록림이 있다. 백록림은 도자기 공원 내에 있기에 네비게이션으로 백록림으로 검색해도 되고 도자기공원으로 검색해서 찾아가도 된다. 꼬불꼬불 시골길을 지나 산으로 가파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운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도자기 공원에 주차한 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한옥카페 백록림이 있다. 백록림은 "흰 빛을 띤 녹색의 숲"이란 뜻이다. 그리고 이 동네를 흐르는 개천 이름이 백록천이기도 하다. 드디어 도착한 한옥카페 백록림 들어가면 잘 생긴 쥔장이 반가운 얼굴로 손님을 맞는다. 한옥 목조 건물이 주는 따스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공간 그저 이곳에 들어서기만 했는데도 벌써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 우리 부부는 아침에 이미 커피를 마신고로 청포도 레이드와 레몬..

비는 부슬부슬 오는데 우리 식구 외식하러 나왔다가 처음 가고자 한 곳은 폐업했다고 해서 멘붕이 온 상태 뭔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데 딱히 먹고 싶은 것은 없어 고민하는 찰라 우리들 눈에 들어온 '차돌박이' .. 맞아 저거다. 오늘 점심은 차돌박이 .. 뜻을 모아 가게 앞에 주차하고 숙주차돌박이전문점 '다온'으로 들어갔다.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보다 먼저 온 손님들이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식사하고 있다. 차림표를 보니 숙주로 시작된다. ㅎㅎ 그래서 숙주차돌박이구나 .. 오케이 일단 숙주차돌박이 3인분을 시켰다. 조금 있으니 사장님이 직접 상을 차려주신다. 그런데 불판 가득 숙주나물이 떡하니 내 눈 앞에 놓여진다. 숙주나물을 먼저 익히고 그 아래에 차돌박이를 차곡히 쌓아서 소스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사..

문재인대통령께서 최근 이전보다는 많이 평안해지셨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바로 대통령께서 계시는 평산마을에 극우 유투버들이 돈벌이를 위해 정말 저열하면서도 독한 시위를 하는 바람에 대통령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셨습니다. 이제 법이 제정되어 300미터 이상 떨어져야 해서 이전처럼 그렇게 악독한 짓을 하진 못한다고 하더군요. 문재인 대통령께서 퇴임 후 계시는 평산마을에서 7.5Km 정도 떨어져 있는 카페 수피아를 소개해드립니다. 평산마을에서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으니,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실내외가 아주 널찍합니다. 세련된 건물에 넓은 정원 그리고 잘 가꾸어진 주변 풍경 주차장도 널찍해서 차 대기도 좋구요. 요즘 같은 가을 날에는 야외에서 아름다운 풍경..

비오는 날 아들과 함께 해운대를 서성이다 저녁이 되어 배가 고프니 이제 저녁을 먹을 때 아들에게 뭐 먹고 싶냐니 이런 날씨에는 매콤한 족발이 좋단다. 그래서 맛이 좋다는 족발집을 찾아본 집이 '착한 족발' 네비게이션이 가라는 대로 찾아갔다. 옛날 집을 개조한 것인지 2층 건물 2층에 위치한 착한 족발 차 1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아주 단촐한 가게 테이블이 2개가 있고, 내부는 깔끔하다. 요즘 유행하는 실내 디자인.. 뭔가 좀 없어보이고 또 하다만 듯한 ㅎㅎ 뭘 먹을까 메뉴를 보니 반반세트가 있다. 그래서 반반세트 중자로 하나 주문하고 콜라와 사이다 한 병씩 주문 .. 그런데 주문하면서 주인장 하는 말이 여기는 배달 전문점 이라고 한다. 이렇게 가게로 찾아와서 먹고 가는 손님은 최..

폭염으로 들끓었던 도시에 찬기운이 들면서 여름이 물러가고 있는 걸 느낀다. 살짝 찬바람이 느껴지는 이 날 칼국수가 땡기는 날이다. 지금 있는 곳은 연산동, 연산동에 칼국수 잘하는 집이 있던가? 이럴 때는 검색해야지.. 다행히 가까운 곳에 칼국수 집이 있다. 그래서 도착한 곳이 '청와면옥' 가게 이름을 들었을 때는 냉면집인줄 알았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칼국수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이 아니라 일반 건물 1층에 있다. 다행히 건물 지하에 주차장이 있고, 식사 후 나갈 때 주차했다고 하면 주차권을 준다. 칼국수집이지만 내가 자주 가던 시장통 칼국수집과는 다르다. 깔끔하고, 직원들은 아주 친절하다. 뭘 먹을까? 메뉴판을 보니 내가 일반적으로 보던 칼국수집 메뉴가 아니다. 네 가지 칼국수에 보리밥이 딸려 나오는 메..

오랜 만에 부산 일광해수욕장에 가족 나들이 갔습니다. 아내와 큰 딸 이렇게 셋이서 바다도 볼 겸 맛있는 회도 먹을 겸해서 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 일단 일광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점심 때라 허기가 져서 일단 점심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울 큰 딸, 이미 우리를 위해 아주 특별한 음식을 예약해 두었네요. 일광해수욕장 해변에 위치한 "일광바다횟집" 일광바다횟집에서 멸치쌈밥을 먹자고 합니다. 물회가 생각보다 가격이 쎄고, 나머지는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창으로 일광해수욕장이 바로 보입니다. 벽에 이렇게 일회용 앞치마를 준비해두었네요. 저도 이걸로 앞치마를 하고 식사를 기다렸습니다. 맛보기 회 소자가 먼저 나옵니다. 회 종류가 뭔지 물어보지는 않았는데 회 모양과 색을 보니 자연산광어 같습니..

부산 정관에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JM COFFEE 커피 매니아인 내가 안 가 볼 수 없어 찾아가 봤습니다. 정관에서 산길을 타고 10분쯤 올라가면 정관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JM커피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죠. 높은 곳에 있으니 거기서 보는 뷰도 그만이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커피향이 코끝을 파고들며 피곤기를 싸악 가시게 합니다. 2층으로 된 건물, 1층에는 커피를 내리는 곳과 빵 진열대 그리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다양한 형태로 좌석이 준비되어 있구요.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곁눈으로 보니 드립하는 분이 있습니다. 드립하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전 드립커피로 이디오피아 게이샤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