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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 간절곶, 비가 온다 본문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간절곶, 이곳이 우리나라에게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제가 가는 날이면 꼭 비가 오네요. 아니 비오는 날만 제가 찾아가는 것인지.. 맑게 갠 날은 희안하게 카메라가 없구요. 신기하죠? 그런데 간절곶은 비오는 날 가면 더 운치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곳에 있는 카리브라고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사진 찍기 참 좋은 그런 풍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그런대로 괜찮고 맛도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잡으며 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혹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곳에 있는 카리브라고 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사진 찍기 참 좋은 그런 풍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그런대로 괜찮고 맛도 연인과 함께 분위기 잡으며 먹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혹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돌고래가 아주 광오한 말을 합니다.
"이곳에 해가 뜨지 않으면 한반도에 아침이 오지 않는다"
잠시 송창식과 서유석이 부른 비야비야 라는 노래 듣고 갈까요?
서생 등대입니다. 그 등대 전망대에 들어갈 수 있답니다. 전 아직 들어가 보질 못했습니다.
소망우체통도 보이네요. 실제로도 엄청 커서 사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체통 안에 들어가면 엽서를 적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엽서인체 하고 있답니다.
박제상의 부인과 자녀들을 기리는 망부석 그리고 어부의 힘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돌조각과 거북 기념탑입니다.
요즘 비가 넘 자주 오네요. 우리나라도 점점 건기와 우기로 나누어지고 있지 않나 싶기도 해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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