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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강근의 성지여행 (5)
공감과 파장
이스라엘의 가을을 알리는 꽃 스턴베르기아 Sternbergia스턴베르기아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스라엘에서 피는 종은 '스턴 베르지아 쿠 루시 아나'이다. Sternbergia 는 Amaryllidaceae 계통의 꽃이며, 지중해 분지와 중동을 따라 발견된다. 흔히 바위 같은 곳에서 자라는 야생화다. 생김새는 우리나라의 수선화 와 많이 비슷해보인다. 대부분은 가을에 노란색과 꽃이지만 봄에는 꽃이 피는 종과 흰 꽃이 두 개 있다. 첫 번째 비가 내린 후 잎이 생산되기 전에 가을 피는 많은 종들이 피어난다. 이스라엘의 가을을 알리는꽃!황량한땅이라 더욱 예뻐요.계절마다 꽃을 보면 확 눈길이 가는 이유입니다. 작년에는 헤브론남부 얏딜산에서 봤는데오늘은 예루살렘남쪽 길로산에서 봤어요.성지를 자연으로 기록합니다...
선한사마리아인의 여관에서 예배를 예루살렘-여리고는 대략 8시간걸리는 거리입니다. 특히 내려가는 길보다 여리고에서 올라가는 길은 시간이 더 걸렸겠지요. 그러니 여름철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밤에 오가는 여행자가 있었고 이들을 상대로 강도도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이는 당시에 예루살렘-여리고를 길에 실재 발생할 수 있는 일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여리고를 오가는 중간쯤에 당연히 여관이 있었겠지요. 현재도 현장에는 이미 제2성전시대 때의 우물과 동굴거주지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주막이나 여관이었겠지요. 선한사마리아인의 이야기는 참 이웃의 대표적인 예가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미 비잔틴시대때에 이곳에 교회가 세워졌고, 아랍에 의해서 파괴되었지만 십자군시..
히브리대로비젊음과 비전을 충전해갈수있는곳.지나가다 차한잔하려고 잠깐 둘렀어요.이렇게분위기 좋은데 커피값은 단 5세겔.밖에는 15세겔이거든요.여름방학중이라 한산합니다. 아늑한 벌집 같은 곳에서 마시는 따뜻한 커피.. 글, 사진 = 이강근 목사 (유대학 연구소 소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감람산호텔 요르단치하 때 엄청난 설득으로 유대인묘지를 밀어내고 세워진 호텔이다. 그로인해 예루살렘 최고의 전망을 가진 호텔이되었다. 구석진곳에 위치해도 침대쿠션만 좋다면된다는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않다. 이곳에서 조석으로 예루살렘의 하늘을 느껴보시라. 사진 = 이강근 목사(유대학연구소 소장) ☞이강근 목사 페이스북 바로가기 클릭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하브루타 유대인교육의 핵심이다. 오늘 반나절 시간을 내어 장신근교수님과 유대인교육현장을 둘러봤습니다. 교실안이 봄철 논두렁에 개구리들 울움소리처럼 온통 토론과 열띤 논쟁이다. 시끄러운 열띤논쟁의 소리가 들리는듯하지 않나요?^^... 가끔은 이런것을 봐야 경각심이 일어난다. 옆사람에 하는 말이 안들릴 정도로 시끄럽지만 이것이야말로 생동감있는 탈무드교육의 현장입니다. 하브루타는 ‘짝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 토론, 논쟁하는 것’이다. 이것을 단순화하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의미한다. 부모와 자녀가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끼리 이야기를 나누고,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는 일이다. 이야기를 진지하게 주고받으면 질문과 대답이 되고, 대화가 된다. 거기서 더 전문화되면 토론이 되고, 더욱 깊어지고 전문화되면 논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