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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카메라 (91)
레몬박기자의 카메라여행
부산불꽃축제, 불꽃촬영법, 불꽃의 향연, 불꽃축제 피날레 작년(2008년) 부산은 축제의 도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7월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등 모든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면서 수백만의 인파가 부산을 찾았고, 기독교에서 수십만이 동원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초대형 집회들을 연이어 열었다. 이런 열기와 함께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가 치뤄졌고, 연이어 부산비엔나레, 부산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행사인 국제영화제의 개막에 맞춰 부산불꽃축..
경복궁이나 다른 고궁의 큰 건물 처마에 보면 그물이 쳐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그물을 두고 "부시"라고 한다.이걸 왜 부시라고 할까? '부시' 하니 젤 먼저 떠오는 게 미국 전대통령 부시. 그리고 옛날 코카콜라병 하나 들고 미국을 종횡무진했던 부시맨이 생각난다. 국어사전을 뒤져 봤더니 이런 해설이 나온다. 부시(罘罳)【명사】 참새·비둘기 같은 새가 앉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전각(殿閣)의 처마에 둘러치는 철망. 아하 참 무식하면 용..
대학로, 대학로 소극장, 샘터, 대학로에 있는 건물들,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흥미롭게 하는 것작년 여름 찾은 대학로에 첫발을 디뎠을 때 한 건물에 걸려진 문구가 기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흥미롭게 하는 것" 알송달송 하지만 참 멋진 말이다. 이 말에 필을 받아 대학로의 저녁을 구석구석 누비며, 서울의 거리를 만끽해보았다. 월간 샘터와 파랑새 극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오호 샘터편집..
사진강좌, 포토샾 초보에게 꼭 필요한 색감 자동으로 보정하기. 포토샾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보정하려고 하면 웬지 어려울 것이라는 선입견을 있어서 막상 하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포토샾이라는 프로그램의 활용도는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리를 알고 이를 적용하려는 식으로 접근하면 더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컴퓨터의 속성입니다. 컴퓨터의 좋은 활용법은 제공하..
거제도 섬여행, 저녁노을에 잠긴 산달섬 그리고 작은 교회가 있는 풍경 해거름에 슬며서 바다는 더욱 깊은 색으로 화장을 하고 기자는 너무 아쉬운 마음에 교회 앞 해변에 몸을 담그며 여름의 즐거움을 누렸다. 바다속에는 굴이 가득하여 자연산 굴을 즉석에서 먹었는데 그 맛이 기가막힌다. 여름의 아름다운 추억을 갖게 한 산달교회의 십자가가 저녁의 분위기에 맞춰 고즈녁한아름다움을 발한다. 전도사님 더욱 열심히 목회 잘..
거제도 섬여행, 산달섬 폐교를 청소년수련원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자원봉사 온 동래중앙교회 청년들 산달섬은 결코 외로운 섬이 아니었다. 사실 제대로 된 슈퍼 하나 없는 이곳이지만 사람들이 살아야할 가장 중요한 정이 넘치는 곳이다. 150여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이곳 주민들의 얼굴엔 항상 평안한 미소가 넘친다. 외지에서 온 청년들이 반가우신지 아님 도시에 보낸 손주들을 생각하시는지 연신 싱글벙글거리시며 이것 저것 꼬치꼬치 캐묻는다. 우..
감천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을 제대로 여행하려면 마을작은박물관부터 들러야 하는 이유 감천 벽화마을, 지난 여름에 부산을 찾아온 친구가족들 이곳으로 가이드해주었다. 런닝맨을 이곳에서 촬영한 후 더 유명한 곳이 되어 버린 감천문화마을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은 어른들보다는 젊은세대가 더 좋아한다. 친구 가족들에게 어딜 가장 가고 싶냐고 물으니, 여긴 꼭 들러야 한다네.. 그래서 친구 가족과 함께 감천문화마을로 고고싱.. 여길 찾으려면 ..
유엔기념공원, 유엔기념공원에 에티오피아전사자묘를 찾을 수 없는 이유, 에티오피아 참전군 "걍유"부대의 활약 정말 화창한 가을, WCC 세계교회협의회 부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기독교 대표들이 부산에 모였습니다. 이 때문에 참 반가운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에티오피아에서 선교사로 간 저의 오랜 친구 송의광 선교사 부부였습니다. 한 주가 머물면서 부산을 좀 심도 있게 알고 싶다길래 여기저기 제가 관광 가이드를 하며, 남에게..
자갈치시장, 활어센터에서 회를 맛있게 먹는 방법 부산하면 자갈치 시장, 부산의 대표적인 아이콘이죠. 그리고 자갈치 시장하면, 회를 싸고 맛있게 먹는 곳, 그렇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여길 찾아옵니다. 물론 부산시민들도 때가 되면 이곳에 와서 회를 맛있게 즐기고 가죠. 여기 자갈치시장에서 회를 싸고 맛있게 먹으려면 일단 다리품을 좀 팔아야 합니다. 뭐, 파는 물고기들이야 다 거기서 거기지만 잘만 흥정하면 곁가지 음식으로 이것저것 많이 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