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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산여행 (54)
레몬박기자의 카메라여행
부산엔 여행객의 감성을 자아내는 특별한 곳이 참 많다.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그런 감성이 살아있는 영도 절영로와 그 윗 마을 흰여울길의 풍경 예전에 이곳을 이송도라 불렀다. 영도에서 남항대교를 타고 넘어가면 바로 송도해수욕장이 나오는데 거기의 풍경이 참 아름답다. 그래서 영도사람들은 여기 절영로가 송도 못지 않게 아름답다고 여기를 이송도라 불렀던 것이다. 해녀하면 제주도가 유명하지만 여기 부산에도 아직 활발하게 활동하는 ..
부산 하면 떠오르는 말들이 여럿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용두산 공원서울에 남산공원과 남산타워가 있다면 부산에는 용두산 공원에 부산타워가 있다. 부산 사람이라면 용두산 공원에 놀러가 보지 않은 이가 없다 할 정도로 부산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쯤은 들러보는 것이 용두산 공원이다. 그런데 용두산 공원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아는 사람들 별로 없다. 대부분 1970년 정도에 지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하..
부산의 오래된 마을, 추억이 서려 있는 금정마을 부산에는 오래된 마을이 참 많이 있다. 옛날 다 쓰러져 가는 쓰레트 지붕에 블록 담벼락 그리고 낡은 유리창과 이끼가 피어 있는 골목길 버려진 공터에 피어나는 잡초 그리고 녹쓴 철망, 그 위에 피어나는 수세미꽃, 흙담길.. 이런 마을은 대부분 재개발 해도 별 소득이 나질 않는 그런 곳이다. 그래서 남겨진 것이다. 이런 걸 아이러니라 해야 하나? 돈이 되지 않으니 추억이 남겨진다. 그런데 추억..
송공단(宋公壇)은 1742년 동래부사 김석일이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 송상현이 순절한 장소인 정원루(靖遠樓)의 옛터에 설치한 단으로 송상현을 비롯하여 왜란 때 순절한 여러 선열들을 모신 곳이다.송공단이 건립되기 전에는 동래읍성 남문 밖의 조그마한 야산 농주산(지금의 동래경찰서 자리)에 임진왜란 때 순절한 선열들을 추모하는 농주산 전망 제단을 세워 동래부사 송상현, 양산부사 조영규, 동래교수 노개방을 비롯한 순절의사들을 모시고 있었다. ..
부산탐방, 부산의 사라져 가는 마을, 재송동 옛 기린제과 옆 철거촌의 풍경 도시도 생명력이 있다고 한다. 새로 지어지는 곳이 있다면 또 무너지는 곳이있다. 예전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생기발랄 했던 곳이 수십년 후엔 이제 철거된 곳이 있다. 이렇게 사라져 가는 부산의 마을들, 오늘은 옛 기린제과 옆 재송동의 한 마을을 찾아간다. 지금 이곳은 재송2철거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
이상하게 현대식 건물로 잘 꾸며진 동네보다 촌스럽고 옛스러운 그런 곳에서 인정과 사람사는 냄새가 짙게 풍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네 인생이 대부분 그렇게 럭셔리 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며 고생하는 자리에서 삶의 채취가 제대로 묻어나기 때문일 것이다. 부산을 여행하다 보면 가장 먼저 가보게 되는 곳이 영도대교이다. 영도대교를 사이에 두고 뭍은 자갈치시장이 있는 남포동이고, 그 너머는 섬인 영도의 남항이다. 영도의 남..
부산 여행, 부산 해운대 여행 , 부산 해운대 동백섬 여행 APEC 정상회담이 열린 동백섬 누리마루에 전시되어 있는 것 여름 하면 해수욕장, 해수욕장 하면 부산의 해운대 해수욕장을 빼놓을 수가 없다. 지금도 수십만명의 인파가 해운대에 몰려 있는데 해운대에 와서 그저 백상장 모래만 밟고 간다면 그건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이다. 해운데에 왔으면 최소한 네 가지는 해보아야 한다. 첫째는 해운대 백사장과 ..
작년 무더위가 시작 될 즈음 저 멀리 목포에서 귀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처가집 고모님들이 처형과 함께 우리 사는 동네로 방문하신 것이다. 그래서 부산 여기저기를 구경시켜드렸다. 내가 부산을 구경시킬 때 빼놓지 않는 곳이 있다. 바로 유엔기념공원이다. 이건 전세계 하나 밖에 없는 곳이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한 고마운 곳이다. 전세계의 젊은 생명들이 이 나라를 공산당으로부터 지켜주고자 생명을..
봄꽃으로 아름답게 단장한 백양산, 백양산에서 내려다본 부산풍경, 유서깊은 성지곡수원지, 백양산에서 본 성지곡수원지 부산에 봄꽃이 만발합니다. 벚꽃은 벌써 다 져버렸네요. 부산진구에 성지곡수원지가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아주 유서깊은 곳이죠. 이 성지곡 수원지 안에 어린이회관이 있고, 또 놀이동산도 있고, 또 동물원도 있습니다. 아마 부산에서 동물원은 여기가 유일할 겁니다. 이 성지곡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