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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사라져가는 마을, 재송동 옛 기린제과 옆 재건축지역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부산의 사라져가는 마을, 재송동 옛 기린제과 옆 재건축지역

레몬박기자 2016. 6. 30. 17:11

부산탐방, 부산의 사라져 가는 마을, 재송동 옛 기린제과 옆 철거촌의 풍경



도시도 생명력이 있다고 한다. 새로 지어지는 곳이 있다면 또 무너지는 곳이있다.
예전에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생기발랄 했던 곳이 수십년 후엔 이제 철거된 곳이 있다.
이렇게 사라져 가는 부산의 마을들, 오늘은 옛 기린제과 옆 재송동의 한 마을을 찾아간다.
지금 이곳은 재송2철거단지로 지정되어 있다.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철거예정지인 재송동 철거예정지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1옛날에 부유층들이 살았던 2층 양옥집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2동네를 가로지르는 개천, 물도 말랐다.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3동네에는 협성르네상스 아파트가 건설 중이다.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_벧엘교회철거촌과 교회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5이 도시의 현재와 미래, 이제 이곳도 곧 저 뒤의 아파트촌으로 변신할 것이다.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_골목골목에 있는 동네 식당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6철거촌 뒤에 또 다른 동네가 만들어지고 있다.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_목련이곳도 봄은 온다.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난 이런 집이 좋다. 정원이 있고, 꽃 나무가 있고, 여유가 있고..

 


재송동_철거촌_기린제과_길없음 이젠 여긴 길이 없다고 한다.

 




돌아갈 수 있을까?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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