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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회 (15)
공감과 파장
제주도의 아름다운 해수욕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금능해수욕장입니다. 10년 전 이곳에서 우리 가족들이 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진 기억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바닥이 훤히 드러다 보이는 맑은 물, 에메랄드 빛 바다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협재 해수욕장과도 아주 가까이 있어 협재해수욕장이 붐비면 이곳 금능해수욕장으로 옮기며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금능 해수욕장에서 조금 안쪽으로 마을에 들어가면 여기에 금능교회가 있습니다. 길가에 있고, 또 길가다 보이는 아주 친숙한 교회인데, 여느 교회와는 조금 다른 특이한 모습입니다. 제주 금능교회의 담임목사님은 박영식 목사입니다. 10년전 교회를 방문했을 때 열정이 넘치는 목사님의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 때는 이렇게 세련된 건물이 아니라 동네 마을 ..
이번 제주 여행은 제주의 아름다운 교회를 찾아나서는 것이었다. 제일 먼저 방주교회를 찾았고, 그 다음으로 토평교회를 찾았다. 토평교회는 오래 전 기자가 신혼여행을 제주로 왔을 때 수요기도회를 이곳에서 드린 기억이 있다. 너무 오래 전 일이라 제대로 기억은 나질 않지만 근처에 감귤농장이 있었고 또 교회 마당이 무척 넓었으며, 당시에는 교회가 운영하는 어린이집 공사가 한창이었다. 그런데 그 옛 추억을 안고 다시 찾은 토평교회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제주 토평교회 담임목사는 장석준 목사이며, 서울 광나루에 있는 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한다. 2018년 교회 표어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교회”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교회가 되려면 말씀을 가까이해야 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
선한사마리아인의 여관에서 예배를 예루살렘-여리고는 대략 8시간걸리는 거리입니다. 특히 내려가는 길보다 여리고에서 올라가는 길은 시간이 더 걸렸겠지요. 그러니 여름철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밤에 오가는 여행자가 있었고 이들을 상대로 강도도 있었던 것입니다. 비록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이야기지만 이는 당시에 예루살렘-여리고를 길에 실재 발생할 수 있는 일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여리고를 오가는 중간쯤에 당연히 여관이 있었겠지요. 현재도 현장에는 이미 제2성전시대 때의 우물과 동굴거주지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주막이나 여관이었겠지요. 선한사마리아인의 이야기는 참 이웃의 대표적인 예가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미 비잔틴시대때에 이곳에 교회가 세워졌고, 아랍에 의해서 파괴되었지만 십자군시..
논산에 지어지는 세계최대의 군인교회 연무대교회를 바라보는 세간의 따가운 시선 논산에 세계최대의 군인교회가 지어진다고 한다. 지난 2012년에 10월에 지난 60년동안 군선교 요람이었던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담임 신현복 목사)가 25년만에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해 첫 삽을 떴다. 현재의 연무대교회는 2,300석 규모로 한 해에만 7만여 명의 훈련병들에게 진중세례를 베풀고, 매 주일 6천여 명씩 몰려드는 훈련병들을 수용하기에는 너무도 비좁았기도 했다. 그리고 지어진지 25년이 넘은 연무대교회는 낡은 시설 탓에 지붕 방수 등 보수공사를 여러 차례 실시해왔고, 집중호우라도 내리면 예배장비가 침수돼 복구에 애를 먹기도 했다. 아래는 연구관에 가진 진중 세례식 장면 그래서 일시에 5천명이 수용 가능한 규모의 예배..
교회니까 선처해 줄 것으로 생각하고 교회 턴 10대 두명 입건 서울 중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교회를 턴 혐의(특수절도)로 장모(17)군과 김모(17)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18일 서울 중구 소재 모교회에 침입하여 교회 행정실과 목회실의 책상 서랍에 보관되어 있던 금품을 훔쳤다. 그리고 이 돈을 유흥비로 다 써버리자 다시 범죄를 계획하고 다른 교회를 침입했다. 그런데 이 교회에는 보안시설이 되어 있어서 경보기가 울렸고, 이들의 범행은 실패했다. 여기서 멈췄으면 좋으련만 그들은 곧바로 첫 번째 범행을 저질렀던 교회를 찾아가 재차 금품을 털었다. 이전처럼 행정실과 목회실 서랍을 열어 보관해 있던 현금 72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2대를 훔쳐 달아났다. 하지만 이들은 곧 경찰에..
삼랑진중앙교회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외송안길 9-7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370번지)에 있으며 전화번호055-353-9557 이다. 삼랑진중앙교회는 교회문이 열려 있어 누구라도 언제나 들어갈 수 있어 좋았고, 본당 예배실에는 새벽기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남겨진 흔적으로 봐선 참 많은 이들이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것 같은데 이점이 참 부러웠다. 이게 교회의 저력이고 역사가 아니겠는가? by 레몬박기자
계속 이어지는 밀양 삼랑진읍에 있는 교회들입니다. 오늘은 삼랑진 제일교회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삼랑진제일교회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1안길 4 (지번) 밀양시 삼랑진읍 송지리 321-5 에 있으며, 전화 055-353-8861 입니다. 교회 내부는 문이 잠겨 있어 찍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교회 문을 잠근 이유가 있겠지만... by 레몬박기자
삼랑진 검세리에 삼호교회가 있다. 삼랑진읍 검세리 철길 둑방길을 따라 동네가 길게 늘어서 있고, 한 가운데에 짙은 오렌지색 십자가 종탑이 보인다. 주소는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819 전화 055-353-8420 감리교 교회인데, 이 교회 담임하는 교역자가 젊은 낭만가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바로 교회 담벼락에 멋진 싯귀가 적혀 있는데 흔히 교회에서 볼 수 있는 기독교 냄새가 짙게 나는 그런 내용이 아니라 읽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봄의 낭만이 느껴지는 그런 싯귀이다.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교회 입구가 잠겨있어 교회 안에 들어가보질 못했다. 나처럼 한 낮에 봄길을 걸어온 사람들은 못들어간다는 것이 너무 아쉬웠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였던 밀양 삼랑진읍 삼랑진읍에 있는 삼랑진교회를 찾았다. 그런데 이 교회 참 찾기가 쉽지 않다. 기자가 갖고 있는 네비게이션에 이 교회가 검색되지 않아서다. 삼랑진교회는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신천길 39-35 전화번호 055-353-8466 이고 담임목사는 공근식 목사이다. 표어처럼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로 나날이 성장하길 바라며.. by 레몬박기자
재송동 영안교회의 풍경 부산시 재송동 대림센텀 아파트 옆에 있는 영안교회 이교회에 가면 영안이 열리려나? 교회 안의 시설은 모두 깔끔하니 새로 개발되는 도시의 풍경에 적합해보였다. by 레몬박기자
뉴욕의 거리를 계속 걸어다녔다. 첨에는 지하철도 버스도 탈 줄 몰라서 걸어다녔고 나중에는 걸어다니는 것이 재밌고, 볼거리도 많고, 사진 찍을 것도 많아 걸어다녔다. 뉴욕의 골목을 계속 걷다보니 아주 고풍스런 교회들이 눈에 띈다. 잠시 기도라도 하고 갈까 싶은 마음에 교회로 들어가려 했다. 아쉽게도 교회는 잠겨있었다. 안에 사람이 있긴 한데 들어가려니 쉽지 않았다. 서울에도 정문을 잠그고 보안장치를 해둔 교회가 많은데 여기도 그렇다. 이해는 한다. 그래도 참 씁쓸한 느낌은 지울 수 없다. by 레몬박기자
진해 군항제를 보러 갔다가 내친김에 진해시를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마침 태백동이라는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이 있어 이곳을 촬영하기 위해 주차할 곳을 찾다가 교회 주차장이 비어 있는 것을 보고 잠시 주차하였습니다. 차창에 제 전화번호와 잠시 주차하겠다는 양해 문구를 적어 올려놓았고, 저는 마음 편히 사진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 모습이 참 이쁘더군요. 그래서 그 교회의 전경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 교회가 지역사회와 좋은 동반자가 되고, 사람들의 영혼을 치유하며 성장하는 교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담았습니다. 교회 홈페이지를 찾았더니 이런 비전을 갖고 있다고 소개되어 있네요. 우리교회 비전선언문 진해성광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성령과 은혜로 드려지는 예배 공동체, 행복한 가정을 세워나가는 가족 ..
뉴욕 한인촌인 플러싱을 걷다보니 아주 친숙한 건물들이 보이더군요. 제가 기독교인이라서 그런지 참 많은 교회들을 보았습니다. 오늘은 한인촌에 있는 교회들의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이역만리 머난먼 곳에서 우리 한인들에게 용기와 소망을 주는 교회의 사명을 다하시길 기원합니다.
낙동강 하류 을숙도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뭉게 구름, 그리고 강물을 따라 작은 숲이 모여있고 그 강에는 작은 배를 띄워 고기를 잡은 일상의 모습 속에 우리가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평화를 맛봅니다. 이 사진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이 아름다운 평화를 선물로 드립니다.
부활절 달걀, 부활절 달걀 예술작품으로 승화하다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새생명을 주신 날입니다. 기독교의 가장 큰 의미는 부활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부활절 하면 또 생각나는 것이 삶은 계란입니다. 일각에서는 왜 삶은 계란이냐? 부화하려면 생계란을 해야 하지 않나 주장하지만 지금 현실적으로 이나 저나 부화 안되는 건 마찬가지인 것 같네요. 교회에서 부활절에 계란에 이쁜 색을 입히거나 문구를 써서 전하는 것은 예전 십자군 전쟁 때 한 마을의 설화가 바탕이 되어 유래되었습니다. 그 후로 이것이 교회에 퍼져 부활절에 계란에다 예쁜 문구나 색채를 입혀 서로 전하면서 주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전례가 생겼고, 이것이 전 세계 기독교의 하나의 풍습이 되었습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