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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산국제모터쇼 (11)
공감과 파장
2018부산국제모터쇼에 출연한 아름다운 레이싱모델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다녀왔습니다. 요즘 미투운동의 여파가 모터쇼에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고, 이 때문에 레이싱모델들이 이전 모터쇼보다는 많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그렇네요. 사진 찍는 사람으로서 좀 씁쓸했습니다. 그래서 프로정신을 발휘하며 자동차를 홍보하기 위해 열심을 다하는 모델들이 있어 위안을 삼았습니다. 이번 2018부산국제모터쇼에 출연한 레이싱모델들 어떤 분들이 있을까요? 제가 담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이번 2018부산국제모터쇼의 레이싱 모델들의 특징이 있다면 야하지 않고 단아합니다. 그리고 자동차와 잘 맞는 컨셉으로 의상을 꾸몄더군요. 섹시미로 그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보다는 이런 컨셉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6월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부산국제모터쇼사진사의 입장에서 모터쇼는 평소에 만나기 힘든 아름다운 자동차 모델들을 원없이 찍어볼 수 있는 기회이다. 평소 인물 사진을 찍고 싶은데 모델이 없어 애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모터쇼에 가면 모델 사진에 최적화된 모델들이 자신을 향해 사진을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해준다. 모터쇼야 말로 사진사의 입장에서 마음껏 일류 모델들을 찍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최근 모터쇼 추세를 보면 자동차 모델들이 자동차 곁에서 포즈를 취하며 자동차를 선전하던 그런 전통적인 방식을 탈피하여 여러가지 이벤트와 시승식 등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2014 부산국제모터쇼, 부산국제모터쇼 이전에 비해 달라진 세 가지 2014년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벡스코에서 지금 열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화요일에 부산국제모터쇼에 가보았습니다. 매년 정례행사처럼 참석하는 곳인데 올해는 눈에 띄게 세 가지가 작년과 달라졌네요. 이건 정밀하게 분석한 것이 아니라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첫째, 레이싱걸이 없어도 너무 없다. 아마 세월호 여향을 받아서 그런가 생각합니다마는 이번 모터쇼에는 레이싱걸이 정말 없습니다. 저같이 이런 행사를 통해 인물사진 그것도 여자 모델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현상이구요. 그리고 자동차모델들도 대거 물갈이가 되었더군요. 작년까지 겨우 이름을 익힌 유명한 모델들은 보이지 않아 사진을 찍어놓고도 이분이 누군지, 다..
지난 번 부산모터쇼에서 담은 사진입니다. 아직 공개하지 않은 미녀들이 있어 한 주간을 즐겁게 보내시라는 마음에 꼭꼭 숨겨두었던 미녀를 소개합니다. 흠 오늘 저녁에는 북한과 브라질의 경기가 있는데, 그 응원단들이 상당한 미녀들이라죠? 오늘 소개하는 미녀 역시 그녀들 못지 않는 미모와 자태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 자동차 모델인지, 노트북 모델인지 아직도 아리송 하네요. ㅎㅎ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야심작이자 부활의 신호탄이 될 코란도 후속모델 '코란도 C(Korando C)'의 업그레이드된 모습이 선보였습니다. 사실 전시장을 찾았을 때 전시장 가운데를 쌍용자동차가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또 야심작으로 내놓은 코란도C 의 모습을 보며, 과연 쌍용자동차가 다시 회생할 수 있을까 내심 기대가 되더군요. 멋지죠? 저는 자동차에 대해 잘 몰라 신문지상에 나와 있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진 못했지만 대충 내용으로 봐도 대단한 자동차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는 현대의 트라제 XG를 몰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이 코란도를 한 번 몰고 싶더군요. 이 코란도의 사양을 보면 제가 알 수 있는 몇 가지의 단어가 보입니다. 일단 전륜구동 방식..
오늘 즐거운 주일, 기독교인들은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어후 6시 45분에 마지막 평가전을 가지는 날이죠. 좋은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두 팀 다 화이팅, 제발 다치지만 말아다오~~ 오늘은 어여쁜 미인들과 함께 기독교에 대해 궁금한 것을 하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질문에 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더군요. 질문 : 나는 개인적으로 기독교인을 좋아한다... 기독교인은 적어도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다...(때려도 웃곤한다^^) 이상한 억지만 부리지 않는다면 더 좋을텐데,,,암튼 착하게 살려한다... 나는 기독교인과 얘기하며 따지기를 좋아한다... 누군가 시원하게 답변해주길 바라며 여기에 아직 미궁인 몇몇 궁금증을 남긴다... 나는 항상 예수님을 욕한..
오늘은 사랑타령을 해볼까 합니다. 성경에 "아가"라고 하는 사랑의 노래가 있는데, 그 속에 있는 주옥같은 말씀으로 글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혹 총각이시거나 사랑을 고백해야 할 필요가 있으시다면 연필을 꺼내시고 베껴 적어두셔도 좋을 것입니다. 나에게 입맞춰 주세요, 숨막힐 듯한 임의 입술로. 임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더 달콤합니다. 임에게서 풍기는 향긋한 내음, 사람들은 임을 쏟아지는 향기름이라고 부릅니다. 그러기에 아가씨들이 임을 사랑합니다.나를 데려가 주세요, 어서요. 임금님, 나를 데려가세요, 임의 침실로.. (아가서 1장 2-4절, 현대어 한글로 번역한 표준새번역 성경입니다.) 나는 샤론의 수선화, 골짜기에 핀 나리꽃이라오. 가시덤불 속에 핀 나리꽃, 아가씨들 가운데서도 나의 사랑 그대가 바로 그렇소..
오늘은 성경에 나오는 여자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자 하면 첫 여자인 하와를 빼놓을 수 없죠. 잘 아시는대로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이 잠이 든 것을 보고 그의 갈비뼈를 살짝 빼내어 여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하나님께서 그 남자의 취향에 맞게 잘 만들었는지 아담은 난생 처음 보는 여자에게 홀딱 반하고 맙니다. 그래서 그 여자를 보고 내지른 말이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 그렇게 말하며 그녀와 함께 살게된 것이죠. 정말 이 세상을 여자 없이 남자만 살아간다면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요? 좀 끔찍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자는 매우 위험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아담을 꼬여 선악과를 먹게해서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기도 하였고, 오딧세이를 읽어보면 트로이 전쟁의 시발도 헬레나라고 하..
매년 모터쇼 때마다 등장하는 현대 컨셉카라고 하는데, 생긴 것이 상당히 미래형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 속이 어떻게 생겼는지, 이 차가 제대로 움직이는 지에 대해선 아무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이 모델을 본 첫 느낌은 바로 '현숙한 여인'입니다. 성경 한 구절이 생각이 나더군요.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 값은 진주보다 더 하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산업이 핍절치 아니하겠으며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을 인하여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 31장 현숙한 여인에 대한 말씀)
오늘 드뎌 세번째입니다. 오늘은 당당한 그녀들을 소개합니다. 눈빛에서 자세까지 포스가 넘치는 그녀들,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역시 앞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모델 이름은 모릅니다. ㅎㅎ ㅎㅎ 모터쇼 현장취재에 처음으로 자동차 전신이 공개되는군요. 박기자 이래도 되는 겁니까? 2010/05/06 - [현장취재] -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내가 뽑은 최고로 이쁜 모델 눈매가 너무 이쁜 분이더군요. 뭐랄까요? 그 눈에 자잔한 애수가 담겨있다고나 할까요? 2010/05/07 - [현장취재] - 멀리서 보기만해도 가슴설레게 한 그녀, 부산모터쇼 현장취재 이 분은 모델 이소라씨를 닮았죠? 저만 그런가요? 아직 초보이신지 부끄럼을 타시더군요. 넘 친절하셔서 포즈를 좀 바꿔주세요 하고 요청하니까 이런 저런 포즈로 최..
그래도 명색이 국제모터쇼인데, 미인들 사진이 아니라 자동차 사진도 올려야겠다는 강박증이 생기네요. 그래서 이번 전시회에 등장한 차들 사진도 함께 올려봅니다. 저는 5월 7일 금요일까지인 줄 알았는데, 9일 일요일까지네요. 아직 못가보신 분들 주말을 이용해서 꼭 한 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행사장 입구에 삼성 3D 체험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내하는 도우미도 상당히 미인이고, 각종 장르를 3D로 감상하는 것도 별미더군요. 자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가 간 날은 월요일 오후인데도 상당히 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더군요. 혹시 전시장 안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면 일단 같이 서세요. 십중팔구 사은품 주는 행사타임입니다. 저는 저 사람들 왜 저리 모여있지 하다가 기회를 놓쳤습니다. ㅜㅜ 행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