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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여행]빛마차를 타고 거니는 용두산공원의 겨울밤 풍경

레몬박기자 2015. 1. 27. 23:13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용두산 공원을 찾았습니다.

그것도 밤에 말입니다. 옛날 아내와 데이트할 때 밤에 여길 종종 왔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아들과 오니 또 다른 느낌이 있네요.

그런데 오랜만에 찾은 용두산공원의 밤풍경은 예전과 많이 달랐습니다.

좀 더 화려해졌다고나 할까요?

공원의 한산함과 정겨움이 주는 느낌은 같은데

겨울이라 그런지 꾸며진 모습은 좀 달랐습니다.

 

겨울 빛으로 꾸며진 용두산 공원의 모습입니다.

 

 

 

 

용두산공원_밤용두산 공원의 입구, 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멋진 트리 장식이 되어 있다.

 

용두산공원_광장 공연공원 광장엔 열린공연장이 있고, 많은 연주자들이 순서에 따라 공연을 한다.

 

용두산공원_빛의전령그리고 용두산공원에서 정말 처음보는 광경. 빛으로 예쁘게 단장을 한 마차가 있다.

 

용두산공원_빛마차 한 대가 아니라 여러대가 공한 한켠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용두산공원_빛마차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보았다.

 

용두산공원_밤풍경 빛으로 둘러싸인 용두산공원의 겨울밤풍경

 

용두산공원_마차여행 용두산공원 겨울밤거리를 거닐고 있는 빛마차

 

용두산공원_마차아이들 마차에 탄 아이들이 지르는 탄성..그 목소리가 참 청아하다.

 

용두산공원_하트 공원 한켠에는 붉은 하트가 있고, 연인들이 여기서 사진을 찍는다.

 

용두산공원_열쇠 공원 난간에 달려 있는 사랑의 약속과 자물쇠들

 

용두산공원_조명 조명에도 붙어 있는 사랑의 언약

 

용두산공원_사랑의 언약 그런데 조명 가운데도 사랑의 약속이 씌어 있다. 이들은 아무래도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듯 ..

 

 

연인들로 인해 더욱 아름다운 용두산공원

그리고 밤길을 밝히며 거니는 빛마차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이 너무 정겹게 어우러진 용두산공원의 겨울밤 풍경..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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