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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단풍에 절경을 이룬 대금굴 계곡과 대금굴 가는 길의 풍경 본문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동굴이라 불리는 대금굴을 다녀왔다.
대금굴 위에 있는 환선굴까지는 가보지 못하고
은하철도라 불리는 열차를 타고 대금굴에 들어가서
자연이 만들어낸 인내의 결실이자 최고의 작품들을 눈으로 보고 왔다.
동굴 안에는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 있어서
동굴 내부의 모습은 담지를 못해 아쉬웠지만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진촬영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동굴 생태계는 빛에 민감하기 때문에 카메라의 플래쉬 불빛만으로도 동굴 생태계를 위협하기에 충분하다.
동굴 밖 대금굴 주변 계곡의 풍경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그저 보는 순간 여기가 우리나라가 맞는가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웅장한 경관이 눈 앞에 펼쳐졌다.
환선굴까지 천천히 걸어가면서 사진을 담았다면 좋았을 것을
일정 때문에 그까지 올라가지 못한 것이 너무 후회가 된다.
여기서 담은 사진을 외국에 있는 지인들에게 보여줬더니 미국에 있는 현지인들도 그 풍경에 놀라워했다.
마치 캐나다의 깊은 숲속에 온 듯한 느낌..환선굴 계곡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대금굴로 들어가는 입구, 매표소 건물이 참 인상적이다.
단풍에 물들어 있는 대금굴 계곡과 산의 풍경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넘치는 대금굴 계곡
단풍으로 절경을 이룬 대금굴 계곡
아름다운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는 대금굴 계곡
여기서 은하철도를 타고 대금굴로 향하다
대금굴 계곡의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은하철로
운해가 자욱한 산, 신비감이 더해주는 풍경
끝없이 이어지는 대금굴 계곡, 단풍과 운해가 어우려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비오는 가을, 단풍과 운해 그리고 비가 절경을 이룬 대금굴 계곡을 내 마음에 담아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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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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