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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의 민낯 부산남항대교 걸어서 건너가기

레몬박기자 2014. 7. 30. 16:22

부산 남항대교 걸어가며 찍은 부산의 풍경

 

 

부산 남항대교를 건너가면 어떨까?

생각만하다 어느 날 실행에 옮겼다.

영도 방면에서 시작해서 이 다리를 건너면 송도에 이른다. 그리고 다시 송도에서 영도로 되돌아오기

꽤 먼 거리, 걷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좀 생각하며 가야 할 듯..

그런데 다리를 건너는데 일단 기분이 좋다.

시원한 바닷바람과 향긋한 바닷내음, 그리고 갈매기 소리와 대교 아래를 지나가는 수많은 배들

바다 가운데서 바라보는 영도의 풍경과 송도의 풍경

여기가 부산이구나.. 부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남항대교_엘리베이트남항대교를 걸어가려면 먼저 절영로에서 남항대교로 올라가는 이 엘리베이트를 타야한다.

 

남항대교_송도남항대교를 따라 가면 저 멀리 송도가 보인다. 송도와 영도를 연결하는 남항대교

 

남항대교_방음벽영도로 내려서는 곳에서는 이렇게 방음벽이 쳐져 있다.

  

남항대교_인도남항대교의 차도, 차들이 생생 달린다.

 

남항대교_부산항저멀리 저갈치시장이 보고, 부산항으로 오가는 배들로 분주하다.

 

남항대교_걷는사람남항대교를 건너며 건강을 지키는 아주머니들

 

남항대교_방음벽_차남항대교를 방음벽을 지나가는 차들

 

남항대교_하단부남항대교 아래에서 본 대교의 풍경

 

 

 

 

 

부산을 느끼고 싶다면 남항대교를 걸어서 한 번 건너가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카메라 소니 A200과 미놀타 70-300f4.5의 조합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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