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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매매 (2)
공감과 파장
배우 성현아 성매매 혐의 대법원 무죄취지의 판결 내려 대법원은 (2016.2.18) 모 사업가와 성관계를 갖고 5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연아 씨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수원지법에 돌려보냈다. 성현아의 성매매 사건 -> 성현아 성매매 항소심 증인 강씨 왜 진술을 번복하였을까? 이날 대법원은 "성매매처벌법 하에서 처벌하는 '성매매'란 불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성매매를 의미한다"며 "성현아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상대방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볼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현아가 자신을 경제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재력을 가진 사람이면 그가 누구든지(불특정인) 개의치 않고 성관계를 하고 금품을 받을 의사로 재력가를 만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려..
배우 성현아 성매매 항소심에서 진술을 번복한 성현아측 증인 배우 성현아씨의 성매매 항소심에서 배우 성현아 측 증인이 "성현아가 성매매를 했다"고 진술하여, 이전 자신이 한 증언을 번복하였다. 이번 사건은 검찰의 대대적인 연예인 성매매 수사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번 검찰의 수사에서 사회적인 화제만 양산했을 뿐 별다른 성과가 없었고, 검찰은 관련자들을 모두 약식 기소하였다. 그런데, 이 수사에서 성현아라는 유명 연예인이 실명 거론되기 시작했고, 성현아는 검찰의 약식기소 처분에 억울하다며 정식 재판을 청구하면서 사건이 커졌다. 검찰은 성현아가 2010년 2월과 3월 사이 개인 사업가 채 씨와 세 차례 성관계를 맺고 5000만 원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선 스타일리스트이자 성매매 브로커로 알려진 강 씨가 이를..